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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에 k리그 성남 원정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인천의 유상철 감독이 입원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공식 SNS를 통해서 유상철 감독의 건강상황에 대해서 알렸네요!!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SNS에서는

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전달수입니다.


먼저, 늘 인천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및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유상철 감독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5월 14일 처음 인천의 지휘봉을 잡은 후 5개월간 '덕장'으로서 감독직을 훌륭히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성남과의 원정 경기가 끝난 직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언론을 통해 유상철 감독의 건강 악화와 이에 따른 감독직 수행 여부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또 전달수 대표는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성남전이 끝난 후 입원했으며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입니다.

라면서 

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끝마쳐져 있네요!



유상철 감독은 1971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49세입니다. 

키는 184cm고  2002년 월드컵 조별예선 폴란드 전에서 멋진 중거리 슛으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현재 부인 최희선씨와 7년 열애 끝에 1997년 결혼을 했죠. 

따로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고 커플링을 나눠 낀것으로 백년가약이 이뤄진 것 같다고 유상철은 밝히기고 했습니다.

연관검색어에 유상철 이혼 이라는 키워드가 뜨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인데요.  유상철 감독이 입원을 한 상태라니 안타깝네요. 

얼른 건강 회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 강등되지 말고 잔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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