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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원의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채원이 해명하며  전 멤버 현주가 폭로한 왕따 논란을 부인했는데요. 

6월 17일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채원은 "현주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히고자 많은 고민 끝에 이 글을 쓰게 됐다" 라며 채원은 해명을 시작했습니다.

채원은 데뷔 전 연습 기간을 먼저 언급하며 "현주는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하며 연습을 버거워했다. 꼭 필요한 레슨이 있어도 참여하지 않았고 매니저님들도 현주를 케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했지만 현주는 항상 힘들다며 빠졌다" 

라며 이현주가 평소 몸이 좋지 못했음을 밝혔고

또, 채원은 언니로서 현주를 챙겨주려고 노력했고 그렇기에 현주를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어 데뷔 후 '뮤직뱅크' 스케줄을 앞두고 현주가 사라졌으며 드라이 리허설과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생방송 전에서야 복귀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자신들은 데뷔 일주일도 되지 않아 리허설을 펑크낸 무례한 걸그룹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채원의 해명의 요점은 이현주가 왕따를 당할만했다.. 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지요

하지만 채원의 해명에 누리꾼 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의문을 제기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누리꾼들의 수사에 의해서 해당 날짜에 이현주가 멤버들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근하는 영상이 재조명되자 채원은 급히 해명 했는데요

채원은  "정정할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린다. 2015년 9월 11일 '뮤직뱅크'가 현주가 리허설에 오지 않았던 날이다. 워낙 오래 전 일이라 일주일 정도만에 일어났던 것으로 생각했으나 저 의상으로 무대를 했던 날이라고 정확히 기억이 나서 정정한다"고 설명했다.

채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혹이 쏟아졌는데..  누리꾼들은 채원이 정정한 날짜에 올라온 에이프릴 공식 SNS 사진을 주목했고 해당 사진에서 이현주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돼 있고, 촬영 시간은 오후 5시로 채원의 주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채원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5살 키는 160cm인데요!

여자아이돌은 착하고 그리고 순수해야   팬들의 사랑을 받죠.. 그런 이미지로 잘나가던 에이프릴이 이현주 왕따 논란으로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사실상 거의 망테크를 타고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 채원이 해명하고 나섰으나 거짓말이네요! 어떻게든 이현주 왕따 의혹에서 탈출해서 다시 잘나가고 싶나 보네요!

하지만 실패하고 말았네요..  아이즈원 이러다가 해체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거짓말 적당히 하시길... #채원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