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좋아하는데 더짠내투어에서 가오슝편이나와서 정말 즐겁게 포스팅 하네요.

저는 다음 대만 여행은 가오슝으로 가야겠습니다.



2일차는 용진 투어로 시작했습니다.

대만 아침 식사는 싸고 맛있는 데가 많더군요. 

타이페이 갔을 때도 호텔 조식이 좀 질릴 때 대만 현지 조식 맛집 가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용진 투어에서 아침을 먹은 곳은 바로...



가오슝 조식 맛집 흥륭거 입니다. 

대만식 왕만두 탕바오를 7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대만 조식 맛집은 가격싸고 맛있고 다 좋은데..  문제는 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줄 서서 먹는 집들은 거의실망 시키지 않듯  대만도 역시 마찬가지 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대만식 왕만두 탕바오, 샤오빙 또우장 등을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대만 조식 맛집 흥륭거네요. 

저도 이번 더짠내투어 가오슝 편을 보면서 가오슝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에 용진투어에서 간 곳은 대만 가오슝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


용호탑입니다.  저는 해외여행 가면 보통 맛집을 자주 다니는데 더짠내투어 방송에서 나온 것을 보면 여기도 꼭 가봐야하는 장소 같네요





용호탑은 악운을 행운으로 바꿔준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악운을 안고 용의 머리로 들어갔다가 호랑이 머리로 나오면 행운으로 바뀐다는 전설이 있다네요.

전설은 전설일뿐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용호탑에 들어가기 전에 요런 모양의 동상이 있는데...

머리와 꼬리를 만지면 무병장수, 등의 돈 모양을 만지면 재물을 벌 수 있다네요.

재밌는 것은 어느 정도 연애계에서 자리를 잡은 많은 돈을 번 박명수 아시아 스타 규현 , 탑 모델 한혜진은 무병장수를 기원했는데,.

광희, 모모랜드 주이, 그리고 용진은 재물을 선택했더라고요. 

광희 주이, 용진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



용호탑에서 호수인 연지담이 내려다 보는 광경이 장관이더군요.   그래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얼릉 대만 가오슝 여행일정을 좀 잡아봐야겠어요 

이왕이면 대만이 시원한 10~12월 사이로요 ^^

그 다음에 더짠내투어 가오슝 용진투어에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대만 현지 맛집은 삼우우육면이란 곳입니다. 



대만은 원래 우육면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 이곳 역시 맛있을 것 같고..  그리고 이 곳은 대만식 짜장명이 맛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대만에서 반찬을 막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다 추가요금 붙거든요.  반찬은 신중하게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에어컨이 생생하게 나오는 곳이라고 하니 뜨겁운 우육면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액티비티 하러 간 곳은 인당 6000원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시즈완 역에서 보얼 예술특구 쪽으로 가셔서 즐 길수 있는

미니트레인입니다



미니 기차로 약 10분간 주행하고 인당 6000원 이라고 하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군요. 


미니 기차를 타고 더짠내투어 가오슝 용진투어에서 간 곳은 치진섬입니다. 


페리를 타고 넘어가는데 대만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가면 800원이면 갈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싼 가격에 치진섬으로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치진섬에 도착한 후에


아무래도 대만이 덥다보니 전동 자전거를 빌려서 치진섬을 이동하는 용진투어였습니다. 

2인 기준 2만원이면 충분히 타고 치진섬을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전동 자전거를 타고 용진투어가 간 곳은 


치허우 포대라는 곳입니다.  원래는 대포를 설치해서 섬을 방어하던 곳인데 이제는 지대가 높아서 전망대 역할을 하는 관광명소더군요.

인생샷을 찍기로 유명한 사진 스폿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여기서 사진을 찍는 걸 보니 저도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더군요.  정말 사진 찍기 좋고 꼭 가오슝 여행간다면 가봐야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또 사진 찍으러 간 곳은 가오슝 결혼업체가 만들었다는 치진섬의 랜드마크죠

무지개 교회입니다.   이곳 역시 좋겠더라고요. 



그 다음에 더짠내투어 가오슝 용진투어에서 간곳은 해산물 식당입니다. 

최소 한접시당 해산물 요리를 100대만달러 약 4000원에 먹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약간 대만 타이페이 100원 술집이랑 비슷한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저도 대만 타이페이 100원 술집에 가서 먹었었는데...

가격은 싸긴 싼데 조금 20% 부족한 느낌을 받은 곳이였거든요.

역시나 맴버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말을 하네요 




그래서 설계자 용진은 36000원짜리 고급 새우요리를 주문했는데 

대만에서 900대만 달러면 엄청 비싼 거거든요. 

이게 맛없으면 말이 안되는거죠 

맛있게 먹는 맴버들 입니다. 



그리고 용진투어에서 숙소를 잡은 것은 에이비앤비에서 공유주택을 선택하였네요.

6인 기준 인당 25000원으로 커플 여행으로 2명이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6명이서 1박에 15만원에 묵을 수 있다면 정말 갠찮은 숙소 같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최근에 한 집 같아서 정말 깔끔하고 좋아 보였네요.  저도 친구들과 가오슝을 가거나 아니면 커플로 여자친구와 가오슝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설계를 한 용진 투어였습니다. 



용진투어는 1인당 70900원을 사용하였네요. 

여러명이서 여행을 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규현투어인데 어떤 가오슝 여행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더짠내투어 가오슝 규현투어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

더짠내투어 가오슝편이죠

더짠내투어 80회차 리뷰하면서 가오슝 한혜진 투어에서 총 비용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가오슝 한혜진 투어 1편에서 보얼 예술특구 400원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한혜진 가오슝 튜어 2편에서는 보얼 특구를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예술특구 답게 벽화도 많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즐비한 보얼 예술특구죠. 

저도 가오슝 가게 된다면 이곳에 꼭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해봐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한혜진 투어에서 간 곳은 바로...



보얼예술특구 안에 있는 써니힐 펑리수라는 곳입니다.

더짠내투어 콘셉트 답게 펑리수와 우롱차 1잔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곳이였죠. 

써니힐 펑리수에서 일단 시식해 보고 펑리수를 사 가라는 콘셉트로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곳인데요. 

대만의 더운 날씨에서 구경을 하다가 당 떨어질 때 이 곳에 들러서 펑리수를 맛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저도 펑리수 많이 먹어보기는 했는데 이곳에는 과육도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먹어보고 맛있으면 선물용으로 사가고 싶네요. 





그 다음으로 한혜진 투어가 간 곳은 다시 가오슝 역입니다. 

대만은 날씨가 덥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해가 진 밤에 활동을 하다보니 야시장이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밤에 꽃이 핀다는 밤의 도시 가오슝이네요.

가요슝 역에서 저녁식사를 하러 간 곳은 바로

역참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역참식당은 일요일은 휴무이고 

점심 장사 11시30분~2시까지  저녁 장사는 오후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하네요.

가시기전에 휴식시간꼭 확인해 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가오슝역 근처에 있다고 하니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역참식당은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한글 메뉴판도 있고 아무래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삼겹살볶음이 인기 메뉴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은 후에 한혜진 투어에서는 곤돌라를 타러 아이허 강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이허 강에서 곤돌라는 타면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시간 내서 가오슝 까지 갔으니 곤돌라를 타고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곤돌라 가격은 5인 기준으로 1000대만달러 약 4만원이라고 하니 타볼만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곤돌라는 타고 밤이 깊어가고 류허 야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야식을 즐겨야 겠지요. 



열대 과일과 면요리 그리고 수제 만두를 한혜진 투어에서는 먹었는데... 

대만 야시장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요리가 많으니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대만은 열대 과일이 정말 맛있습니다.

국내의 뭐 랍스터 부페에서도 망고를 썰어주는데 정말 맛이 없더군요 

하지만 대만 망고는 맛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그리고 한혜진 투어에서는 리치를 먹엇는데 저도 냉동 리치가 아닌 냉장리치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렇게 한혜진 투어에서 모든 일정이 끝났고 숙소를 가게 되었는데요. 





게임에서 져서 1인당 1박 370대만 달러 약 14800원 짜리 숙소에 묶었네요. 

친구들끼리 간다면 저런 가성비 숙소도 좋겠지만 커플끼리 간다면 숙소는 어쩔 수 없이 둘만의 좋은 공간을 정해야 되서 숙소 비용이 올라갈 겁니다.

그렇게 한혜진 투어에서 1일 사용한 비용은 숙소 포함해서

62100원을 썻네요.  대만은 정말 물가가 저렴해서 숙소만 싸게 잡는다면 충분히 가성비 투어가 가능할 겁니다. 


이 다음에 용진투어가 이어지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

더짠내투어가 고정 출연진이 바뀌면서 새로워졌죠.

출연진이 한혜진 박명수, 이용진, 규현으로 바뀌고 첫 여행지로 대만 가오슝으로 떠났습니다. 

더짠내투어 79회차에서 한혜진이 설계자를 맡았는데

어떤 여행지로 갔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방문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이라는 

메이리다오 역입니다. 



매일 하루 3회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8시

주말에는 5회 약 3~7분 동안 라이팅 쇼를 무료로 즐길수 있는 메이리다오역이랍니다. 



기존에 더 많은 라이팅 쇼를 보았던 박명수는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지만 보통 대만을 여행가는 분들은 대만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아가는데...

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메이리다오 역에서 무료 라이팅 쇼를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로 생각되네요!!!




그 후에 한혜진 투어에서 가오슝으로 간 곳은 돼지갈비탕 현지 맛집인 [노리배골소탕]이란 곳입니다. 

대만에서 특히 현지 분들이 많이 드시는 가게는 가격이 엄청 쌉니다. 

그래도 저도 대만을 시간되면 자주 가는 편인데요. 

돼지갈비탕 약 2000원  //  갈비 덮밥 약 1200원으로

저렴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더짠내투어 출연진들이 맛있다고 먹었던 장소이긴한데...

대만현지 맛집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 다음 한혜진 투어에서 간 곳은 [흑노대]라는 흑설탕버플티를 파는 곳입니다. 

요새 한국에도 흑설탕 버플티 파는 곳이 많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술 서서 먹고 있는데요.

버플티 원조는 뭐니뭐니 해도 대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대만 가면 싸고 양 많아서 버플티는 하루에 2~3개는 먹었던 거 같아요. 


1잔에 약 1800원으로 한국에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당 농도를 조절할 수 있더군요

100%  80%  50% 정도로 당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흑설탕 버블티의 원조를 대만가오슝 가신다면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 다음 간 곳은 옌청푸 역에 위치하고 있는 보얼예술특구 였습니다. 

항구도시로 유명했으나 중국의 최근 무역 발전으로 

예술특구로 바뀐 곳이라고 하더군요. 



1950년대 이후에 세계 4위 무역도시였으나 최근에는 침체되어서 예술특구로 지정된 곳이라고 하네요. 



예술특구 답게 많은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려놓고 예술품들이 많아서 여행가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셔서 많이 사진 찍으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이 예술 특구에서 초저가 전망대 보얼탑이 있습니다.

한국돈 약 400원으로 입장 가능한 곳인데요. 



가격이 워낙 싸기 때문에 한번 올라가서 보얼항구의 모습을 보얼탑에서 내려다 보는 것도 여행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히 더짠내투어79회차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더짠내투어 80회차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대만 가오슝 가성비여행 떠나셔서 즐겁게 여행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

 

대만을 한번 가 봤는데 대만하고 너무 잘 맞아서 이번에 대만을 또 한번 갔던 사람입니다!!!

대만 정말 좋죠.  싸고 저한테는 입맛도 맞아서 1년에 한번씩은 대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 대만을 가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단 이번에 소개할 대만 현지인 맛집은 미슐랭 1스타를 맞은 대만 맛집 팀호완입니다!!!

 

 

 

(101타워의 멋진 모습도 감상하세요!!!!)

 

 

 

일단 팀 호환은 타이페이처찬 역 바로 건너편에 있는 대만 현지인 맛집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는 식사시간을 항상 피해가서 줄 서지 않고 바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 삼미식당과 다르게 현지인들이 더 많이 있었기 때문에....  신뢰가 가는 현지인 맛집이였습니다!!

 

 

팀호완의 메뉴판입니다!!

 

베스트 메뉴 1부터...  베스트 메뉴 10까지 친철하게 나와있어서 여기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1번, 6번, 10번을 주문했습니다!!!

 

 

 

 

 

1번 메뉴의 모습입니다.   한자로 나와있는 메뉴기 때문에 정확한 이름을 모르지만.... 

달콤한 소보로 빵같은 겉 표면속에....

 

 

 

한입 베어불면...  고기가 들어있는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었죠!!!

사진 보니까 다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건 6번 메뉴죠!!!  얇은 피 안에 땡글땡글한 새우가 가득 차있습니다!!!

 

속이 비치는 얇은 피가 보이시나요???

 

 

 

한입 베어불면 탱글탱글한 새우쌀이 씹힌답니다!!!

그리고 10번 메뉴는 시켰는데... 걍 별로 였어요 ㅋㅋㅋㅋ

가신다면 10번 비추입니다.

왜 10번인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다시 가서 이번에는 포장해 와서 숙소에서 맥주와 같이 즐겼답니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미슐랭 1스타 팀호완은 정말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해 드리고 싶네요!!!

 

꼭가세요 저도 또 타이페이 간다면 무조건 팀호완 가서

1번, 6번 그리고 이번에는 볶음밥도 먹어 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또 다른 타이페이 현지인 맛집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