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윤경이 위암수술 진행 당시를 이야기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박윤경은 위암을 이겨낸 과정을 털어놨습니다. 

박윤경은 가수들은 스케줄에 쫒기다 보니 차안에서 식사를 하거나 굶는 편이라면서 위암판정을 받았을 당시에 4,5개의 스케줄을 소화해 굶는 것이 일상이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하다보니 위염이 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정밀검사를 예약했다고 하네요. 

위염의 고통때문에 눈물이 흐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조기에 위암을 발견한 줄 알았는데 수술전날 교수들이 오더니 CT상에 이미 복수가 차서 개복을 했다가 덮고 항암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를 고르겠다고 하면서 위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ㅜㅜ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13시간 동안 가족들과 상의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ㅜㅜ

수술이 잘 되지 않으면 시골로 내려가서 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그때가 30대 중반이였다고 합니다 ㅜㅜ

30대중반에 위암판정이라뇨 ㅜㅜ 정말 생각만 해도 섬뜩하네요. 

박윤경씨는 1970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50세입니다. 



그렇게 2006년 7월에 위암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위암을 제거하기 위해서 위를 80%정도 잘라내다 보니 잘 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체중이 10kg 정도 빠져서 39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몸에 너무 힘이 없어서 마이크를 들기가 무거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위암 수술을 받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위를 80%나 잘라내고 건강을 되찾았으니까 말이죠!!

1989년 10회 mbc 강변가요제 입상하고 1990년도 4회 mbc 신인가요제 가창상과 대상을 휩쓸면서 91년 가수로 데뷔한 박윤경은  부초, 아버지, 1,2,3,4 등의 히트곡이 있는 가수입니다. 



그렇게 2006년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회복을 하고 2014년 4살 연하 남편 윤여민씨와 결혼해서 현재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죽음을 극복하고 4살 연하 남편도 만나고 말이죠. 

콘서트 연습을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암까지 극복하고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박윤경씨!

건강잘 챙기시고 더욱 왕성한 방송활동 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