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서 여예스더가 출연하면서 자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예방의학 박사 여예스더는 1965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55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이 보통 관리만 잘하면 젊어보이는데 55세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로 많은 방송 활동을 하는 대표의사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여예스더를 처음 알게 된 것은 mbc 예능 마리텔에서 인 것 같아요. 마리텔에서 의사치고는 좋은 입담과 예능감으로 정말 유쾌한 의사구나 라고 생각한 것이 여예스더에 대한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밝고 유쾌한 이미지는 3년전 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행동이였다고 하네요. 

여예스더의 집안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여예스더의 어머니 역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에게 시집을 와서 평생 금수저 인생을 사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예스더는 어머니가 직접 키우지 않고 유모가 키우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목 말랐다고 하네요 ㅜㅜ





그리고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은 동생은 원래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기 싫었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사업을 물려받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3년전이고 여예스더는 우울증을 겼었다고 합니다 ㅜㅜ




남편 홍혜걸과 만남과 결혼에서 대해서도 이야기 한 여예스더인데요. 

여예스더와 홍혜걸은 첫만남은 응급실에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

여예스더가 응급실 주치의 시절 당시 홍혜걸은 인턴이였다고 합니다. 환자에 관해서 15분간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혜걸은 군대를 갔는데 4년뒤에 세미나에서 다시 만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연애를 하게 되었도 연애 94일만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홍혜걸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고 여예스터 보다는 2살 아래입니다.  서울대 의대 선후배끼리 결혼을 했군요!



이번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여예스터네요. 

밝아 보이는 사람이였는데 많은 아픔을 가진 사람이였네요.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방송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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