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김태희 남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이완와 2019년 12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보미와 이완은 상견례와 웨딩 사진을 끝마친 상태고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보미와 이완이 사귀게 된 계기는 이보미 이완 모두 카톨릭 신자인데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둘 다 골프에 관심사가 있어서 급격히 사이가 가까워 졌고

2018년 초에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프로골퍼 이보미는 1988년 생으로 2019년 32살입니다.

이완은 1984년생으로 36살이네요.  이보미 이완은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네요!!



이보미는 프로골퍼로써 상당한 실력자인데 2007년 KLPGA로 데뷔 한 후에 계속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랭커 중에 한명입니다. 

2009년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탔을 정도의 실력자가 이보미 선수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이보미 선수는

JLPGA 누적상금 8억엔(한화 약 87억)을 달성했을 정도로 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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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프 여신을 사로 잡은 이완은 정말 행운아군요.

이완은 김태희 남동생으로 더 유명한 배우인데...  좋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흥행작이 없는 배우인데요.

아내를 잘 만났으니 앞으로 잘 나갈 것 같네요!!





일본에서 누적상금 8억엑(한화 87억)을 달성한 이보미의 집안은  이보미의 아버지 이석주씨는 박세리 열풍으로 이보미를 프로골퍼로 키우고 싶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보미의 집안은 못 사는 것은 아니였지만 넉넉하게 이보미를 골퍼로 키우기 위해서 지원한 만큼 잘사는 집안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이보미 아버지 이석주씨는 대회를 참가할 때 숙박비를 아끼려고 당일 새벽에 출발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넉넉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열정적인 지원 덕분에 어렸을 때는 엘리트 그룹에 끼지 못했던 이보미 선수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잘 나가게 되었네요!!

이보미 아버지 이석주씨는 담낭암으로세상을 떠나셨네요!


이보미, 이완 결혼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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