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으로 2019년 한국 나이 기준으로 42세인 곽정은이

올해 연애하기 시작한 다니엘 튜어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6월에 열애사실이 확인 된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소속사 측에서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곽정은은 kbs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패션잡지 에디터로도 활약 중이죠.



곽정은은 예전에 JTBC 마녀사냥 이란 프로그램에서

신동엽 성시경과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현재는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연애칼럼리스트 중에 한명입니다. 



이번에 곽정은이 3개월 만에 결별하게 된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2019년 한국 나이로 38살입니다.

곽정은과는 4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하남이였죠.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신으로 정치학과 경제학, 철학을 전공하였고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 과정까지 마친 엘리트 였습니다. 


다니엘 튜더는 2002년부터 한국에서 언론인 겸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

라는 기사로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2019년 1월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IQ 177의 뇌섹남인 것을 증명하기도 했죠.


거의 마흔에 가까운 두 사람이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했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본인의 성격과 가치관이 정말 확고해 지기 시작해서 연애를 하기 점점 힘들어 지는데...

시작하는 사랑이 3개월만에 식어버렸네요. 

아쉽습니다.  두분 큰 타격 입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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