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2에서 볼수록 착하고 바르게 자랐다는 생각이 드는 조현재가 숨겨왔던 아버지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2019년 9월 23일 동상이몽 2 113회차에서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추석을 맞이해서 성묘길을 갔습니다. 


조현재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신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조현재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으로 베트남전까지 참전하신 해병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조현재의 부모님과 누나들 어렸을 때 사진도 공개가 되었네요. 



부모님과 3남매의 가족은 어렸을 때는 그렇게 잘 사는 것도 아니지만 부족한 것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현재가 중학교때 레미콘 사업을 하시던 아버님 회사가 부도를 맞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안은 급격히 어려워졌고 그 때 당시 조현재는 

이런 가정형편을 조금 원망했다고 합니다 ㅜ.ㅜ




하지만 화목하고 바른 품성을 가지고 있는 조현재는 중학교시절부터 새벽 신문배달을 시작하고, 각종 알바를 하면서 가정에 힘이 될라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님이 아르바이트로 돌리시는 전단지가 땅에 떨어진 것을 보고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서 어머님 행복하게 해드려야 겠다' 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정말 품성이 바르고 착한 조현재입니다. 

보통 집안이 어려우면 사춘기 때 삐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조현재는 더 바르게 자랐네요!!



그렇게 열심히 돈을 버려고 노력하다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3년만에 주연으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이동하면서 점점 살림살이가 나아지던 도중에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기억을 잃으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뇌종양으로 7년을 투병하신 끝에 결국 조현재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조현재는 자신이 성공해서 잘 나가는 모습을 아버지가 보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합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씨는 조현재씨한테 선물을 줬는데 돌아가신 조현재 아버지와 가족사진을 만들어서 줬네요.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볼 때마다 부부가 심성이 착해보여서 정말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동상이몽2에 꾸준히 나와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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