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시작해서 엄청난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김민정이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정은 오랜기간 길러온 자신의 머리카락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머나운동이라고 하는데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아이들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삭발을 하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삭발을 하고 달라진 자신의 외모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어린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발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항균처리된 100% 인모 가발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항균처리된 인모 가발을 제작해서 쓰라고 하는 것이 어머나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런 운동에 김민정이 머리카락을 기증한 것이죠!!

남자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입장에서 머리카락은 정말 소중한 것이죠!!

그런 머리카락을 선뜻 기증한 것을 보미 김민정은 정말 마음 착한가 봅니다.

김민정은 1982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38살입니다.

워낙 동안이고 단발도 잘어울리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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