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로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박영규씨가 kbs 2 새 주말 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언더풀' 을 통해서 코믹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박영규씨는 전직 금메달리스터 농수선수, 현직 백수역할로 코믹 연기를 한다고 하네요.


박영규씨는 1953년생으로 2019년 67세가 되었습니다. 

순풍산부인과가 1998~2000에 방영된 것이니 40대 후반의 박영규의 코믹 연기를 보다기 이번에 60대 후반의 박영규의 코믹 연기를 볼 수 있겠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박영규씨는 3번의 결혼을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첫 번째는 서울예대 후배와 결혼을 해서 아들 '박달'을 낳았습니다. 

13년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아들 박달은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냈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다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첫 번째 결혼생활이 끝난 박영규씨네요 ㅜㅜ


그리고 1997년 박영규 보다 3살 연상의 탑 디자이너 최경숙씨와 3년여 결혼생활을 하다가 2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2004년에는 박영규씨는 큰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그 때 당시 22살이였던 아들 박달이 미국에서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그만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 것이죠.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박영규는 연예계를 잠정 은퇴를 하게 됩니다 ㅜㅜ



그렇게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박영규는 김수륜씨를 만나게 됩니다. 

박영규가 2번의 이혼 그리고 아들의 죽음으로 엄청나게 힘들었을 때 박영규를 재기할 수 있게 곁에 있어준 사람입니다. 


그렇게 3번의 결혼을 하게 된 박영규네요.

배우로써 인생이 결코 순탄치 않고 엄청난 굴곡을 겪은 박영규씨 입니다.

이런 박영규씨가 67세아 나이에 다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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