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인지도가 급 상승한 김희진의 법적대응 소식인데요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이 법적대응을 예고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주원 김진우 변호사는 14일 “김희진 선수는 지난 몇 년간 다수의 가해자들로부터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협박 등에 시달려 왔다. 특히 최근 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 지인, 구단에 대해서도 가해 행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라며 김희진의 법적대응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 변호사는 이어 “이미 확보된 많은 증거를 바탕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 추가적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까지 일체 예외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고자 한다” 라며 김희진이 법적대응을 준비한다고 전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속적인 모욕과 협박, 부적절한 만남 강요, 사칭 SNS 계정을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접근, 일면식도 없음에도 선수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선수를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명예훼손, 조작·합성된 이미지 유포 등의 행위로 김희진을 괴롭혀왔다고 전해졌는데요!

김희진 선수가 법적대응을 한만 하네요!

김 변호사는 “피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로 계속 있었는데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아졌다”며 “김희진은 올림픽 앞두고 팬과 동료에게 피해가 될까 봐 참고 또 참았다”

라며 참다가 참을 수 없는 시점이 왔다는 것을 전하기도 했네요!

김희진 선수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1살 키는 186cm인데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숏 커트로 머리스타일로 바꾸면서 미소년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진 선수죠!

이번에 악플러들 싸그리 잡아서 더이상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폭 논란으로 엄청나게 시끄러웠던 여자이이들 수진의 탈퇴 소식입니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14일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당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수진의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진이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배우 서신애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도 제기됐고, 서신애는 명확하게 자신이 피해자임을 밝히진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에 “변명은 필요없다(None of your excuse)”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진은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이 없으며,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학폭이 아닌 단순한 다툼이었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 여론은 점점 안 좋아졌죠!

이후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나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다. 내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하니 유감”이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진이 탈퇴하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었네요!!

어렵게 연예인이 되었을텐데...  과거의 행적이 드러나면서 수진은 여자아이들 탈퇴 당해버렸네요!!

수진을 원하는 소속사가 또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수진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4살 키는 164cm인데요!  이런것이 바로 인과응보같습니다. 씁쓸합니다.

최근 잘나가고 있는 배우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의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 것 같아서 적는다"

는 글을 올리며 니키리는 해명하였는데요! 

 "유태오가 미국으로 촬영 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사유까지 가게 됐다.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다"며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생각 없이 제 생각을 올린 것뿐"

이라며 니키리는 해명했습니다.

니키리가 해명한 이유는 2일 자신의 SNS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 못 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 라며 부정적인 인스타 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많은 팬들이 유태오와 이혼설, 사이가 틀어졌음을 걱정하였는데 아니라고 해명했네요!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는데요!

니키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2살, 유태오는 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되었습니다.

니키리는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태오가 니리키의 어떤 모습에 반해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것일까요!!

부부생활이 원만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