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사망한 설리의 빈소를 공개한 기자가 대중들의 뭇매를 받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유가족이 비공개 장례식을 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설리 빈소를 비공개해달라고 공식 입장을 내 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한 인터넷 매체 기자는 설리의 빈소 위치를 공개해 버렸습니다!!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요청에도 불구하고 빈소 위치를 공개한 기자에 대해서 네티즌 들은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에 따르면 

흥미를 유발하거나 속보 및 특종 경졍의 수단으로 자살 사건을 다루어서는 안된다. 사망자와 그 유족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라고 권고되어 있는 사항을 무시한 것이죠!!


특종을 위해서 유족의 요청을 무시한 기자님이 너무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ㅜㅜ



그리고 설리와 특별히 친했던 것으로 알려진 구하라가 라이츠 방송으로 설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오열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2019년 10월 15일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밖에 없는게 너무 미안해

가서 그곳에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께!"

하면서 오열했습니다 ㅜㅜ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친한 친구가 갑자기 사망한다면 하늘이 무너지고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구하라 입장에서는 설리와 소속사는 달랐지만 누구보다 설리와 친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슬플 것 같습니다.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29살, 설리는 1994년생으로 26살입니다.

동갑내기는 아니였지만 3살차이나는 절친이였지만 누구보다도 가꾸운 구하라와 설리였던것 같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삶을 마감한 설리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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