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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웃고 다니면서 걱정없이 유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유재환은 사람이좋다에서 운전을 하던 중에 갑자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운전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 약간 답답해서 그렇다. 살짝 공황 올 것 같아서. 마음속에 불안감이 자리 잡은 것"

이라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혔네요 ㅜㅜ



유재환은 이전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쯤 사춘기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그게 스트레스 쌓여 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멎을 것 같고 식은 땀이 났다. 마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공황장애였다.

라고 청소년기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던 것을 밝혔네요 ㅠㅠ

하루하루 걱정 없이 살아보는게 소원이라면서 아직까지 공황장애 증상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유재환이였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안타까운 가족사를 꺼내면서 진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사진첩을 꺼내 유재환의 어린시절을 공개했는데 사진첩에는 유재환과 어머니 사진뿐이였고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없었습니다.

유재환은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그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어떤 분인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유재환 아버지는 선원이였는데 가족을 잘 챙기는 사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집을 떠난 뒤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ㅠㅠ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지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ㅜㅜ






또 유재환은 32kg을 감량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식단 조절과 꼭꼭 오래 씹어 먹으면서 32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1989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31살

키는 공식 프로필이 없는데 170~175cm 혹은 170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많은 진솔한 이야기를 해준 유재환씨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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