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보고 있는 더짠내투어 포스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더짠내투어 첫 여행지는 대만 가오슝이였는데요.

가오슝 가실 분들을 위해서 링크 넣어놓겠습니다. 


그럼 더 짠내투어 83회차 방콕편 규현투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는 아직 방콕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더짠내투어 83회차를 보면서 방콕에 갈 수도 있으니 정말 자세하게 보았습니다.

일단 방콕에 도착하면 수완나폼 공항에 내리게 된다는데요.


공항에서 시내를 가는 교통편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택시는 타는 방법 (1대당 16000원 (400바트))

2, 버스를 타는 방법 (1인당 2400원  (60바트))

위의 두 방법은 수완나폼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탈 수 있지만...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방콕의 어마어마한 교통체증때문이라네요. 


그래서 더 짠내투어 83회차 규현투어에서는 ...



1인당 약 1800원에 교통체증 없이 탈 수 있는 공항철도를 탔더라고요!!!

인천 공항에서도 버스 택시보다는 공항철도 타고 홍대로 오는게 가장 싸고 저렴한데...

방콕도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더라고요. 




공항철도 표 구매 방법은 목적지 선택하고 탑승인원 선택, 

그리고 돈 넣으면 공항철도 전용 토큰이 나온다고하네요 ^^

뭔가 색다른 방콕 수완나폼 공항 공항철도 티켓이네요. 




그렇게 시내에 나온 다음에 방콕 전용 지하철인 bts를 타면 되는데 1일 패스 가격이 5600원으로 무제한 탈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어디를 가려면 차비가 항상 많이 붙어서 걱정인데..


많은 관광 포인트를 가려면 bts 1일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bts를 타고 싸얌역에서 갈아타서 쑤라싹역으로 가면 규현투어에서 첫 방문한 쏨땀 맛집이 나옵니다. 



반 솜땀이라는 솜땀 전문점인데..  태국의 국민 음식이 솜땀이라고 하네요.

태국 전통 샐러드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태국에 갔으면 그 나라 음식을 맛 봐야겠죠!!



29가지의 솜땀 종류와 그리고 여러가지 튀김 요리가 있다고 하는데...

더 짠내투어 83회 규현투어에서는 짠내투어답게 짠내나게 

솜땀만 시켜서 먹었네뇨 ;;;




올해 한국 나이로 22살인 신예은 배우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 이런 이색적인 요리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저는 뭐 세계어디를 가나 음식 가격이 문제지 음식을 딱히 가리지 않기 때문에 여기 반 솜땀 가서 꼭 맛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을 먹고 관광지로 간 곳은 외국인들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만 간다고 하는 황금 사원 왓 사켓 입니다. 



왓 사켓 입장료는 인당 50바트로 약 2000원이고...

사원인 만큼 무릎이 노출되는 바지나 치마는 입을 수 없다고 규현투어 설계자 규현이 소개해주더라고요.


왓 사켓 정보예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방송 나오기전에는 한국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저 짠내투어 방콕편 방송타고 이곳도 관광지로 노출되다 보니 앞으로 한국인들 바글바글할 예정이겠네요 ^^


더 짠네투어 83회차 방콕편을 마칩니다 !!!

84회차로 찾아올께요 ^^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