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프로 복싱계를 돌주먹으로 평정했던 박종팔이 과거의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종팔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과거 90억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대에 엄청 전성기를 구사하면서 동양태평양미들급 챔피언, 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 세계복싱협회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지난 박종팔은

1987년에 복싱 파이트 머니로 1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 10배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박종팔은 만약을 대비해서 파이트 머니로 받은 돈을 모두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퇴할 때즘 되니 소유 부동산이 31채나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한 분야에서 최고레벨을 찍는다면 엄청난 돈을 버는 군요!!


그렇게 잘 나가던 박종팔씨였는데 술집을 하다가 망해서 20억을 날리고 사기를 당해서 90억을 날렸다고 합니다 ㅜㅜ

돈 날리는거 한순간이군요!



그 때 사기를 당하면서 몸도 망가졌고 박종팔씨의 아내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ㅜㅜ

그리고 현재는 경기도에서 반 자연인 생활 중이라고 합니다.

약초, 나물을 가꾸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돈 관리는 자기가 해야되나 봅니다 

박종팔씨 힘내세요


박종팔씨는 2008년 아내 이정희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참 잘 어울리는 박종팔 이정희 부부였는데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영원한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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