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공식입장.. 고소했는데 무혐의?? 무슨일?

오반의 공식입장이 발표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반 측이 그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무죄를 받은 누리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오반은 2018년 9월 자신의 ‘음원 사재기’ 의혹 등을 주장한 누리꾼 100여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한 달 뒤에도 수십명을 추가고소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줬었죠!

그리고 오반의 고소 건이 판결이 나왔는데요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를 받은 누리꾼 A씨를 1심과 같이 무죄로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오반 소속사는 “우리는 당시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수십 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고, 대부분의 사건들에서 각 피의자들이 초범 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벌금형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중 유일하게 약식으로 나온 벌금형에 불복한 한 명이 재판을 진행해 2년여 간을 법리적으로 다투어 저런 판결을 받은 것일 뿐이다. 이 또한 검사가 1심의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할 정도의 사건이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 사건이 검찰에 기소됐을 당시, ‘A씨가 선처를 부탁한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우리 변호사를 통해 전달받았던 기억도 있다”

라며 오반 측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약하면 오반이 사재기 했다고 글 남겼던 네티즌들을 고소했는데..  그 중 한명이 무죄를 받았다.  하지만 오반이 사재기 혐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무죄 받은 네티즌 1명이 2년간 법적 공방을 통해서 무죄 받은 것이다.

1명이 무죄 판결 받았다고 오반의 사재기 혐의 인정 받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 되겠네요

 

오반 입장에서는 사재기 가수라는 낙인이 붙어버려서 고소를 했는데 1명이 무죄판단을 받았기 때문에 억울한가 봅니다!

그래서 오반은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자신은 사재기 하지 않았다고 밝혔네요!

나머지 네티즌 들은 벌금형을 받았다고 하니 오반은 사재기 혐의를 벗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반은 9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5살인데요!  사재기 혐의 벗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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