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담.. 500만원?? 이 상황에?? 흠... (나이)

한예슬의 미담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애견 미용숍을 운영했다는 누리꾼 A씨는 SNS를 통해 손님으로 만난 한예슬의 미담을 전했는데요!

A씨는 "한예슬이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 껌도 아니고. 그럴만 하다 싶다, 솔직히.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서는. 부산에 있는 울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 난리였는지 위아래층, 상주들이 저 꽃이라도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내가 상주로서 아주 난감했음"이라고

한예슬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꼬박 입금해주던 터라 내 계좌번호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500만원은 뭐임?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 난 바마 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내버려둬라. 본인이 뭘 하든 본인 삶"이라고 한예슬의 미담을 전하며 한예슬을 감싼 A씨였습니다. 

A씨는 이같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예슬이 보내온 화환과 500만원을 입금해 온 인증샷을 올렸는데요. 

 

 

한예슬은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상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죠. 

한예슬 법률대리인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한예슬 역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룸살롱, 마약, 탈세까지.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얘기들이 제 이름 뒤에 평생 따라 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 찍혀 살아가야 되는 제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그동안 겪은 많은 경험들로 잘 알고 있는 지금의 저는 안전한 침묵보다는 제가 더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고, 이를 견디는 시간이 더 힘들 것을 알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런 것들이 허용되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며 "더 이상 쿨하게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은 연하 남친을 류성재를 공개하고 나서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 한예슬에게 좋은 기억이 있던 지인이 한예슬의 미담을 공개하면서 한예슬 편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네요!

한예슬 미담이 공개 되기는 했지만 연예부장 김용호가 밝힌 사실이라면 아무리 한예슬 미담이 있더라도 분위기 전환은 되지 않겠죠!

어떻게 마무리 되나 지켜봐야겠습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데  정말 핫 이슈를 몰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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