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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유일하게 보고 있는 여행프로죠

더 짠내투어 타이난편입니다. 

이번에 더짠내투어 82회차에서는 가오슝에서 여행지를

바로 옆지역인 타이난으로 옮겼습니다 !!!

전 대만 타이베이만 가봤는데 이번 짠내투어보면서 

남쪽지역에서 대해서 많이 알게 된거 같아요. 

타이베이는 북쪽이란 뜻이 있고 가오슝 바로 옆에 있는 타이난은 남쪽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대만의 첫 수도였다고 하는 타이난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때에는 개성이 수도였다고 하니까...

타이난 역시 그런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게 규현투어가 시작되고.... 가오슝에서 mrt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기차를 타고 타이난으로 이동한 규현투어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타이난으로 이동하고 아침을 먹는데요.

그것은 바로 

매선이라는 곳입니다. 저도 대만 타이베이만 2번가봐서 아는데 호텔 조식 보다는 가격도 더 싸고 맛있는 게 대만 조식입니다. 

저는 이번에 가오슝 타이난 간다면 무조건 여기 들릴 예정이에요.

더 짠내투어 타이난 단빙 맛집 주소입니다.  참조하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한끼를 때울 수 있는 매선이 되겠네요. 

저는 여기 가야겠습니다 ^^

그리고 규현투어에서 쓰차오 그린 터널을 갔는데....

여기는 실패작이였죠.   

있는 그래도 좋은 곳은 좋다고 안 좋은 곳은 안 좋다고 말해주는 것이 짠내투어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여기는 패스~~~  

그리고 규현투어에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바로 타이난의 전통음식 담자면을 맞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타이난 담자면이 유명한 적감담자면입니다!!!

담자면 맛집 적감담자면 위치는 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 곳은 음식을 여러가지 메뉴로 먹을 수 있게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세트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아니면 단품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맛은 용진투어에서 먹은 면 요리보다 맛잇었다고 하니

이 곳 역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점심을 먹었으니 그 다음에는 소화를 시키러 포토 포인트를 가봐야겠죠!!!

규현투어에서 간곳은 타이난 션농지에입니다. 

100년 이상된 옛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죠  사진 찍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현투어에서 간곳은 생 망고로 망고빙수를 하는 곳으로 유명한 일품당입니다. 

저도 타이베이가서 망고빙수 싼가격에 먹었던 것 같은데...

여기 일품당 처럼 생망고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생 망고 빙수가 상당히 맛있어도 박명수가 빈말이겠지만

망고빙수때문에 대만으로 이민생각까지 할 정도의 맛이라고 하네요!!!

여기도 타이난 간다면 꼭 가봐야 될 빙수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닷이 하차하고 나서 도시어부가 고기 잡는 면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페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덕화 선생님은 거의 70  이경규는 60이 되가서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딸리고 장도연은 낚시 초짜다 보니 슬슬 

낚시 실력 바닥이 드러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최근 몇편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는 도시어부 였는데... 

이번 도시어부 94회차 오도열도 1편 분위기 반전에 나선 도시어부 였습니다. 

최근에 도시어부 제작비를 많이 날려 먹은? 전적이 있다는 박진철 프로입니다.

비장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네요. 

박진철 프로 처음 나왔을 때는 어마어마했는데 최근에는 

그 어마어마함이 없어지고 친근함이 생겨버린 박진철 프로죠

그리고 이번 도시어부 오도열도 편 게스트는 바로 배우 김래원이였네요. 

솔직히 김래원 나온 드라마를 거의 본 적이 없다보니 이 배우에 대해서 친밀감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낚시하는거 보고 친밀감이 생겻습니다. 

그리고 도시어부는 해외출조 갈 때마다 배우를 데리고 가서 같이 간 배우 장혁, 김새롬 등이 광고를 찍던데..

이번 출조로 김래원씨도 광고를 하나 찍게 될 거 같네요. 

그리고 또 한명의 게스트는 수 많은 유명한 작품에 나왔던 저도 여기 나오기전 까지는 얼굴은 알았지만 이름을 몰랐던 최재환씨입니다. 

입담이 좋고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오도열도 출조를 하게된 도시어부 + 김래원 + 최재환입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보기 힘들다는 벤자리모습이네요. 

한국에서 보기 힘들다는 고기가 오도열도에서는 너무 많이 잡히더라고요. 

캬 오도열도 한번 가서 저도 손맛 제대로 느껴보고 싶네요. 

그 와중에 계속 벤자리를 낚는 킹래원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김태곤씨가 출연하면서 낚시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슬슬 약발이 떨어졌죠 . 

못잡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 김태곤이였습니다.

반면에 김래원은 고기가 많은 오도열도기는 했지만 상당히 낚시를 좋아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래원이 미친듯이 고기를 낚는 와중에 이경규가 벵에돔 49센티를 잡으면서 도시어부 기록을 세웠네요. 

49짜리 벵에돔을 잡으면 손맛이 정말 어마어마 하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카메라 앞에서 낚시를 해서 그런가 실력 발휘를 못하던 최재환도 고기를 슬슬 낚기 시작합니다.

최재환이 잡은 벵에돔은 47센티네요. 

그리고 이덕화가 잡은 긴꼬리 벵에돔 46센티 

도시어부 벵에돔 신기록을 오도열도에서 싹 바꾸는 이덕화와 이경규였습니다. 

그렇게 낚시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게 되는 도시어부팀입니다.

왜 박진철 프로가 오도열도 오도열도 하면서 노래를 불렀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많군요.

도시 어부보고 한국 낚시꾼들이 어마어마하게 가서 오도열도 고기씨가 마르지는 않겠죠? 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도시어부만의 저녁식사 

이번에는 엄청 만은 고기를 잡아서 그런지 벵에돔 찜도 하고 벤자리 벵에돔 회도 떠 먹고 정말 부러운 식사시간이네요. 

보통 한국에서 돔 찜 요리 먹으려면 5~7만원인데 매주 저런 요리를 먹는 도시어부 부럽네요.

그리고 순위를 확인하면 

도시 어부를 꾸준히 매주 본방 사수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도시어부 94회차부터 박진철 프로가 이경규에게 황금배찌를 하나 빌려서 오도열도 해외출조를 가게 되었죠. 

도시어부 94,95회차 보니 오도열도 정말 고기 많더군요. 

그래서 벵에돔과 벤자리가 많이 잡히는 오도열도 위치와 가는 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도열도를 가기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후쿠오카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그 곳에서 

차를 렌트해서 나가사키현 히라도시를 내비게이션에 입력 한 후에 쭉 서쪽으로 가다보면 미야노우라 항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 곳에서 배를 타고 낚시하러 가면 되겠군요.

오도열도 가는 2번째 방법은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배를 타고 가서 위와 같이 렌트카를 빌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네요.

국내에서 낚시하러 가도 하루에 몇십만원은 깨지는데 

해외로 낚시하러 가면 돈이 더 많이 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