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보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편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서 맛있겠다라고 생각만 햇지 실제로 해 먹어 본적이 없어서..

레시피를 기록해 주고 언젠가 생각나면 해 먹어 볼 날이 있겠죠. 

이번에 리뷰할 냉장고를 부탁해 편은 전진 편입니다. 

 

 

 

자취 경력 17년차라는 전진...

그가 부탁한 요리 첫번째는 차카운 요리입니다. 

전진은 몸에 열이 많다보니 차카운 요리를 우선 먹고 싶다고 셰프들에게 부탁을 했죠.

그렇게 차가운 요리를 하게 될 요리사는 

 

 

 

김풍 작가와 그리고 요새 정말 잘 나가는 이연복 셰프입니다. 

이연복 셰프는 김풍 작가의 요리 스승으로 재미난 케미를 보여주고 있죠. 

그렇게 둘이 맞붙게 되고...

 

김풍 작가는 사이비 요리사 답게 간단한 식재료를 선택하였습니다. 

 

 

 

한편 이연복 셰프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였네요. 

 

 

 

 

그렇게 김풍작가가 만든 요리는 유자청이 들어간 차가운 냉라면이였습니다.

전진이 이 요리를 먹고 유차청과 라면스프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했는데...  간단한 만큼 저도 언젠가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유차청에 라면스프넣고 국물 만들고 다양한 고명을 넣은 간단한 냉라면 요리입니다. 

반대로 이연복 셰프의 요리는 샐러드와 월람쌈 요리인데...  전문가 요리사인만큼 이건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두 음식을 맛본 전진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승자는 바로 이연복 셰프입니다  

전진이 선택한 차가운 요리 이연복 셰프의 해결쌈 레시피입니다. 

 

해결쌈 레시피

 

1. 불린 쌀, 물 소금을 간다.

2.사과 무 오이를 채 썬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대파 양파 마늘을 넣는다,

4.  3에 잘게 썬 대패삼겹살 으깬 두부를 넣는다.

5. 시금치를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뺸다.

6. 유뷰,+ 5번을 잘게 썬다.

7. 2번과 6번을 함게 담아 둔다.

8. 쌀 반죽을 얇게 부쳐 라이스 페이처를 만든다(요건 또티아로 대체해도 될듯요)

9.씻은 총각 김치를 채 썬다

10. 4에 쌈장 , 밥을 넣고 볶아준다.

11. 10을 체에 맡쳐 기름기를 뺀다.

12.라이스페이퍼 위에 11을 올려 말아준다

13. 파프리카, 청양고추, 양파를 잘게 썬다.

14.유자청의 건더기를 걸러낸 뒤 맛술 , 멸치액젓, 굴소스 , 물엿을 넣는다.

15. 14에 식초를 넣는다.

16. 15에 13을 넣어 솜땀 소스를 만든다.

17. 7에 16을 넣고 버무려 샐러드를 만든다, 

 

간단히 기록할겸 포스팅을 해 보았네요.  꾸준하게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팅 하면서 레시피를 기록해 줘야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밝은미래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