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어부를 꾸준히 매주 본방 사수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도시어부 94회차부터 박진철 프로가 이경규에게 황금배찌를 하나 빌려서 오도열도 해외출조를 가게 되었죠. 

도시어부 94,95회차 보니 오도열도 정말 고기 많더군요. 

그래서 벵에돔과 벤자리가 많이 잡히는 오도열도 위치와 가는 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도열도를 가기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후쿠오카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그 곳에서 

차를 렌트해서 나가사키현 히라도시를 내비게이션에 입력 한 후에 쭉 서쪽으로 가다보면 미야노우라 항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 곳에서 배를 타고 낚시하러 가면 되겠군요.



오도열도 가는 2번째 방법은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배를 타고 가서 위와 같이 렌트카를 빌려서 가는 방법이 있다네요.

국내에서 낚시하러 가도 하루에 몇십만원은 깨지는데 

해외로 낚시하러 가면 돈이 더 많이 들겠군요.




그래도 도시어부 오도열도 편인 94, 95회를 보니 정말 고기는 많이 나오네요. 

재정적 여유만 된다면 오도열도가서 낚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낚시하러 여러군데 가봤는데 정말 고기가 잘 안나오고든요. 

언젠가 꼭 오도열도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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