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 사과하다! 조센징 발언!! 이럴수가!! (키, 나이)

TV 2020. 2. 4. 08:52

최성근이 사과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수비수 최성근이 일본에서 한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조센징'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성근은 공개 사과를 했지만 비판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성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팀 동료 조성진, 김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조센징 행복하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동료 조성진을 비슷한 발음인 '조센징'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센징'은 '조선인'의 일본식 발음이며 한국 사람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말이어서 일본인이 쓴다고 해도 문제인데, 국가대표 경력의 프로축구 선수가 이런 표현을 했으니 비판이 쏟아진 것은 당연하죠!!

최성근이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고 결국 사과를 했네요!!

최성근은 3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최성근은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하고 생각이 짧아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특히 저희 팀 동료와 구단 관계자, 팬분들께 좋지 않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자신으로 인해 팀과 동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팬들을 실망시킨 데 대해서도 사과한 최성근입니다.

이번에 조센징 발언으로 사과를 한 최성근은 수원삼성 소속으로 1991년생으로 2020년에 30살이 되었고 키는 181cm입니다.

k리그가 개막하기도 전에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 유명세를 치르는 최성근이네요!!

과연 최성근이 어떤 축구실력을 가지고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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