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뉴욕대를 방문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31일 방송한 tvN '금요일금요일밤에'에서는 이서진이 모교인 뉴욕대 탐방에 나서 추억에 젖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나영석 PD는 "뉴욕대 다녔다고 하지 않았나. 가보자"고 제안했고, 이서진은 "학교 다닐 때도 다니기 싫어했는데 왜 지금 또 가느냐"고 특유의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PD는 "형이 진짜 뉴욕대 나왔는지 가서 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과를 묻는 질문에 "개별 과가 아니라 상대를 나왔다"고 말했네요.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대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과거에는 전철을 타고 통학했다는 이서진을 위해 지하철로 이동한 나Pd였는데 이서진은 "아직도 토큰으로 타느냐"며 옛날 사람 이미지를 풍겼고 신용카드로 메트로 카드를 구입한 이서진은 "학교가 우리나라처럼 캠퍼스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 스퀘어 주변에 뉴욕대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독립문 광장이 뉴욕대의 광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공원에 대해 "30년 전에는 마약 파는 사람들이 많다며 선배들이 절대 가지 말라고 했던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지금은 깔끔하게 정비된 공원의 모습이였네요. 이서진은 "여기가 미국 영화에 많이 나오는 거리 느낌"이라며 오래된 음반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고 가게에 들어간 이서진은 LP판부터 카세트 테이프까지 다양한 가게의 모습에 "난 이런 곳이 정말 좋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예전에 자주 가던 맥주집이 있다"고 회상했지만, 그 가게가 폐업했다는 소식에 시무룩해졌고 주크박스가 있던 추억의 맥주집은 스포츠펍으로 바뀌었지만 맥주 한잔을 먹은 이서진은 "20대 때 록 음악을 좋아하고 매일 귀걸이를 사러 다니던 장발의 대학생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뉴욕대 시절의 이서진은 장발족이었음을 밝혔네요.

그는 "학교 졸업하고 집에 왔는데 귀를 뚫은 모습을 본 아버지가 2주 동안 말씀을 안하셨다. 이 옆에는 타투 가게도 있는데 만약 문신을 하고 돌아갔으면 내쫓겼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뉴욕대 시절에 추억에 잠긴 이서진이네요!

 

 

이번에 뉴욕대를 방문한 이서진은 1971년생으로 2020년에 50살이 되었네요!

50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이서진이네요.  나이가 든다면 이서진처럼 먹고 싶네요!!

이서진 뉴욕대 회상 여행 정말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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