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유산을 고백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9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어요!
이어 “2018년 1월 28일 형균 씨와 결혼을 하고 선물처럼 찾아와준 허니문베이비를 유산한 후 하루하루 매달 끙끙 마음 졸이며 말로만 듣던 배테기, 임테기의 노예가 되어가던 저는 결국 난임센터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작년 10월말. 제 품에 거의 2년 만에 어렵게 다시 찾아와준 아기를 결국 또 지켜내지 못했어요”라고 유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ㅜ.ㅜ
아~ 정말 안타깝네요!! 요새 연예인들의 유산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ㅜㅜ
“얼마나 힘든 과정들인지 뼈 속까지 잘 알기에 저희 부부처럼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힘든 시련을 겪고 계시는 부부들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조용히 이겨내고 묻어 버리려 했던 제 아픔 숨기지 않기로 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유산을 고백한 이유를 밝힌 민지영이네요 ㅜㅜ
요새는 결혼 나이가 점점 늦어지다 보니 유산하는 확률이 높아졌나 봅니다. 민지영이 용기있게 유산한 이야기를 고백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유산고백한 민지영씨 힘내세요!!
밑에는 민지영 유산을 고백한 내용 전문이네요 ㅜㅜ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민지영 입장 전문.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올해는 더욱 건강하고 우리 모두 활짝 웃으며 보낼 수 있는 날들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제 마지막 피드가 작년 8월 31일이네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희 부부는 2019년 12월의 마지막 시간들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고 왔답니다. 여행 초반엔 시도 때도 없이 터져버리는 눈물 때문에 웃으며 사진을 찍어도 너무나 우울해 보이는 제 모습이 싫어서 사진도 잘 찍지 않다가 조금씩 조금씩 밝은 저의 모습으로 천천히 돌아오고 있었어요.
2018년 1월 28일 형균 씨와 결혼을 하고 선물처럼 찾아와준 허니문베이비를 유산한 후 하루하루 매달 끙끙 마음 졸이며 말로만 듣던 배테기, 임테기의 노예가 되어가던 저는 결국 난임센터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작년 10월말.. 제 품에 거의 2년 만에 어렵게 다시 찾아와준 아기를 결국 또 지켜내지 못했어요. 너무나 간절했기에 너무나 아팠고 너무나 좌절했고 너무나 무너졌었답니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2020년 한국나이로 치면 42살이 되었습니다. 키는 168cm로 2000년 sbs 공채탤런트 9기로 데뷔한 민지영이죠!!
민지영이 누구실지 궁금하신 분들은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캐릭터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전문 캐릭터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민지영입니다!!
민지영은 2018년 1월에 남편 김형균과 결혼을 했어요!!
민지영은 2년간의 열애끝에 쇼호스트로 유명한 김형균과 결혼을 했죠!!
민지영 남편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2020년에는 41살이 되었네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민지영이네요!!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사진을 보면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찍은 사진에서 서로의 눈에서 하트가 보이네요!!
이렇게 사이가 좋은 부부가 유산을 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민지영이 유산을 고백했는데... 2020년에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민지영씨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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