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반박.. "이성진 왕따 안시켰는데요??"

최근 이성진이 방송에 나오면서 NRG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화제가 되자 천명훈이 반박을 하고 나섰는데요!  내용 들어가 보겠습니다. 

 

 NRG 이성진이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천명훈 노유민은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7월 8일  소속사는 티브이데일리에 이성진의 발언과 관련해 "거짓말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라며 천명훈은 반박했습니다.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프로그램인 '애동신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간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NRG와 관련한 이야기가 등장하자 과거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하루 만에 화제가 되면서 이성진의 발언이 기사화 됐고, 천명훈 노유민은 진위 여부를 묻는 언론에 위와 같이 답하면서 황당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라는 반박하였습니다. 

2005년 7집 활동을 끝으로 개인 방송 활동을 하던 이성진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고, 전역 이후에도 예능 활동, 뮤지컬 출연 등을 병행했으나 2009년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으며 자숙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후 2010년 사기, 도박죄로 또 한 번 실형을 선고 받았고, 2014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성진의 긴 자숙의 시간 후 NRG는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3인조로 재결합, 1년 가량 활동을 펼쳤는데.. 이후 다시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노유민은 카페 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천명훈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는 등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성진은 자신이 위기 상황 속에서 노유민 천명훈이 자신을 따돌렸다고 느겼나 봅니다

노유민 천명훈은 아니라고 바로 반박했네요

 

이성진을 보면 과거 방송에서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고 어느 순간 이상한 사건과 휘말렸고 사실로 들어나면서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말았죠!

그런 상황 속에서 같은 멤버들이 자신을 따돌렸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이성진의 심경 이해하고 노유민 천명훈은 아니라고 반박했으니 그말 믿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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