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짠돌이로 알려져 있는 김종국이 누구를 닮았나 했는데....

이번주 미우새에서 김종국 아버지가 등장하면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그 동안 김종국 어머니는 방송에 등장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김종국 아버지는 한번도 방송에 출현하지 않으셨죠.

드디어 김종국 아버지가 나타나셨습니다!!




짠국이 김종국 아버지 김충수씨입니다!!!

올해 79살이신데 정말 정정하시네요.

직업군인이셨다는 김종국 아버지인데요...


김종국 아버지는 평소 김종국 형제한테 평소 얼마나 자신이 돈을 아끼셨는지 자랑을 하셨다고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김종국이 데뷔하고 미국에서 사왔던 구두를 아직까지 신고 다니신다는 김종국 아버지네요!!

정말 엄청난 절약의 화신같습니다!!!



평소 돈을 절약하시는게 몸에 습관이 되어버린 김종국 아버지는 

이번에 미우새를 출연하면서 아들 김종국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거라고하네요!!!

김종국은 어린 시절에 친구들 다 가는 해수욕장을 한번도 가지 못하고 

친척이 식당을 하는 해인사만 자주 갔다고 합니다.




그 친척 식당에서 김종국은 서빙을 하고 김종국 형은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김종국은 어렸을 때 공부를 시켰더니 머리가 공부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머리를 벽에 박았다고하네요!!

그 이후에 김종국 아버지와 어머니는 김종국에게 공부하란 말을 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김종국네 집안에서 공부는 김종국 형이 담당하게 되었고 김종국은 덕분에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가 될 수 있었네요. 



그리고 김종국 아버지의 손목시계 역시 화제입니다.

45년이나 된 시계라고 하네요.

이런 하나하나부터 김종국네 아버지가 얼마나 절약을 하시고 사는지 알 수 있는 일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종국이 아버지에게 옷도 자주 사드린다고 하는데요. 

김종국 아버지는 평소에 입는 옷만 입고 김종국이 사준 옷들은 입지 않고 집에 보관해 주신다고 하네요.

김종국 어머니는 저런 사람과 내가 45년쨰 살고 있다고

정말 힘들었다고 짜증난다고 귀여운 볼멘 소리를 하시네요. 

정말 대단한 김종국 아버지의 절약정신입니다. 



올해 79세라는 김종국 아버님은 정말 나이에 비해 정정하시네요. 

김종국과 캐나다 여행이 앞으로 미우새에서 쭉 방영될 예정인데...

앞으로 김종국 아버지의 절약하는 에피스도 더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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