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보성 치아에 대한 의리!!  아내 박지윤




미우새 이상민 편에서 김보성의 의리 일상을 다뤄서 엄청난 재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대한민국 No.1 의리가이로 유명한 김보성 씨가 이번에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치아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한 

김보성 치과 방문기가 이어졌는데 내용은 정말 재미있네요!!






치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치아 뿌리가 다 상해서 치아가 흔들리는데도 치과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는...

대한민국 No.1 의리가이 김보성씨!!

좋게 말하면 정말 의리가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정말 미련한 김보성씨네요 ㅜㅜ;;;;





지난 번에 치과에 와서 발치 했을 떄 치아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무마취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김보성의 치아에 대한 의리입니다.

관우가 바둑을 두면서 화타가 살을 째고 뼈를 긁는 치료를 했다고 하는데...

마치 관우를 연상케 하는 김보성 씨의 의리네요;;;



김보성 씨의 치아상태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하도 치과 치료를 받지 않아서 치아를 지탱해주는 치아뿌리가 전부 소실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치아가 흔들리는 상태였죠!!

일반 사람들은 이런 상태면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어떤 면에서는 정말 대단한 김보성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치아에 대한 의리 때문에 치과치료를 3년이나 참았다고하는 김보성씨의 의리입니다. 


그렇게 치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치아 치료를 받는 김보성씨입니다.

치주가 다 소실된 상태여서 그런지 발치가 정말 금방 끝나더라고요. 

그리고 염증 치료를 받으면서 통증을 느끼는 김보성인데...

추가마취를 하지 않고 치료를 마치는 김보성씨네요;;;

미련한 건지 정말 의리를 지키는 건지 정말 성격이 저런거 같네요~~

가족분들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추가 마취를 하지 않고 치과 치료를 마치고 위풍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김보성!!!



치과치료를 하면서 발차기를 했던 김보성인데...

사실은 아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김보성씨네요 


정말 김보성씨가 이런 성격이라면 가족들이 정말 고생할 것 같습니다. 



김보성씨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2019년 기준 한국나이로 64게입니다.  

지석진씨와 동갑이네요. 




김보성씨의 아내는 박지윤씨로 1997년 영화 [파트너]를 찍을 때 만났다고 합니다. 

아는 언제와 촬영장 구경을 왔다가 김보성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보성 아내 박지윤 씨는 그때 당시 대학교 4학년 이었다고 합니다. 

재수 없이 대학교 갔다고 치면 그때 나이 23살

현재나이는 2019년 기준 김보성 아내 박지윤 씨는 한국 나이로 45세로 추정되네요!!!

(8~9살 차이가 나는 김보성 박지윤 부부네요)


첫 눈에 현재 아내 박지윤씨에게 반한 김보성씨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박지윤씨 학교에 찾아가서 그녀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결국 박지윤 씨는 마음을 열었고 1998년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긴한데....  김보성씨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몸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갔으면 하네요

그래도 큰 재미를 준 김보성씨였습니다.

서울시립대 앞에서 뼈고기 집도 하신다는 잘 되셨으면 하네요 . 김보성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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