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진출을 꿈꾸면서 잘나가는 유튜버를 조사하고 있는 깐깐한개취입니다.

오늘 알아볼 유튜버는 유튜브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구독자 170만명의 대도서관이 되겠습니다.

(2018년 6월 기준)

 

알게된 계기는 잠시 이직을 준비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게임 방송을 찾아보다가 대도서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이고 7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41살입니다.

하지만 방송을 하셔서 그런지 41살로 안보이는 대도서관님이죠!!

 

 

 

 

 

대도서관은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들이 욕설이나 공중파 비방용으로 방송으로 이슈를 일으키면서 구독자를 모으는 반면에...

시중에 나온 모든 게임을 하면서... 올바른 선비방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인성이 좋은 사람인 것으로 보여지죠 대도서관은)

그리고 게임방송을 하기 때문에 구독자가 대부분 남자일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극을 만들면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여성구독자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자를 잡아야 돈을 법니다. 바른 인성과 선비방송으로 여성 구독자 그리고 일부 욕설하는 유튜버와 다르게 다양한 연령층

(뭐 50~60대는 안보겠지만요) 에 사랑을 받는 대도서관입니다.)

그리고 저도 대도서관 방송을 보면서 게임 방송을 해보려고 게임을 하면서 말을 하면서 방송연습을 해보았는데...

게임하면서 말을 자유자재로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인음 알게 되었죠!!

 

유튜버 중에서 게임 방송계의 부동의 1위 (아마도? )

그리고 게임하면서 재밌는 드립을 치는데 1위, 그리고 취미생활 하면서 (게임하면서 )

많은 돈을 버는 부러운 대도서관이 되겠습니다.

 

 

 

 

 

 

구독자 수는 170만명인데...

제가 이전에 소개해드린 영국남자 채널보다 조회수가 더 많습니다.

(영국남자는 250만명이였는데... 조회수는 6억1천만명이였죠)

 

그만큼 충성스러운 구독자가 많은 대도서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유튜브의 신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도전하였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책을 썻다고 하더군요.

대도서관은 유튜브 수입이 1년에 17억을 번다고 하네요;;;;

(저는 유튜브로 월 500~1000만 벌어서 주업으로 먹고 살고 싶다는 소소한 희망이 있습니다 )

여하튼 대단한 대도서관이네요.

욕설방송으로 이슈를 만들지 않고 매우 많은 방송을 업로드 시킬만큼 꾸준함과 성실함을 가지고 있는 대도서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도서관의 유튜브에서 활약은 계속될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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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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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0일 ufc 225에서 휘태커와 로메로가 다시 한번 챔피언전을 벌입니다.

 

코메인이벤트도 기대되지만...

 

 

이 경기 역시 매우 기대되는 경기중에 하나입니다.

뭐 휘태커도 젊은 미들급 챔프지만 저는 77년생인 로메로가 이번경기 이겨서 챔스 한번 먹고 은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로메로 팬입장에서 휘태커 vs 로메로 2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기적인 근육과 피지컬 파워를 지는 77년생 로메로 )

 

 

 휘태커 vs 로메로 1 이후 경기 상황

 

 

휘태커와 루크 락홀드가 미들급 챔피언 전을 치루기로 되어있었으나

휘태커가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 위기까지 가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로메로가 대타로 투입되어서 준비기간이 적어서 감량에는 실패하였지만

 

 

긴 리치와 좋은 그라운드 기술을 가진 루크 락홀드에게 고전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조금 바뀐 경기스타일로 로메로가 거리를 잡고 카운터 한방으로 락홀드를 ko로 잡아버립니다!!

(휘태커전 패배이후 각성한 느낌인가요 로메로?)

 

휘태커는 부상이후 아웃 된 이후에 거의 1년만에 챔피언으로써 방어진을 치르게 됩니다.

 

 

휘태커 로메로 1 경기 요약

 

 

 

77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탄력으로 어떤 타격이 나올지 모르는 변칙 타격가

+ 초 강한 레슬러 로메로와

빠른 스피드로 미들급에서 최고의 타격가 + 미친듯한 테익방어률을 가진 로버트 휘태커의 맞대결이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로메로가 변칙 오블리 킥으로 휘태커의 다리 하나를 망가트리면서 우위를 잡아서

1,2라운드를 로메로가 점수에서 우세한 라운드를 치뤘지만..

3라운드부터 로메로의 체력이 방전되기 시작하면서 3,4라운드를 내주는 로메로입니다

(4라운드는 5라운드를 위해 맞아가면서 체력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 로메로였죠)

그리고 5라운드에서 아껴놓은 힘을 모두 쓰면서 로메로가 분전하였지만

휘태커가 5라운드에서 더 잘했고

3,4,5라운드에서 승리한 휘태커가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3라운드 경기였다면 로메로 승리인데.. 챔피언 전은 5라운드라 체력전은 필수죠)

 

휘태커 vs 로메로 2 승부예측!!

 

 

아마 1차전과 동일한 양상으로 경기가 치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1,2라운드에서 강한 로메로를 휘태커가 바보가 아닌이상 초반에 승부를 보려고는 하지 않겠죠.

하지만 최근에 로메로는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합니다.

 

"휘태커전 패배 이후 나는 여러가지는 배웠다. 이번에는 내가 승리할 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러한 징조라 락홀드 전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1라운드에서 로메로는 평소대로라면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회피를 잘했는데...

루크 락홀드에게 샌드백이 된양 천천히 다가가면서 맞지 않아도 되는 타격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락홀드에게 지겠거니 생각했는데...

계속 펀치를 맞아주던 로메로가 3라운드에 거리를 잡고 락홀드를 한방에 끝내버리죠!

 

그래서 로메로는 아마  펀치를 맞더라도 체력을 아끼면서 거리를 잡고

파워만큼은 미들급 No.1인 자신의 파워를 믿고 한방으로 승부를 보려는 전략으로 노선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휘태커 vs 로메로 2에서 이런 전술로 나와서 휘태커에게 회심의 일격을 한방 꽂아 넣는다면 로메로가 승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휘태커가 워낙 빠르고 테익다운 방어도 매우 좋은 선수기 때문에...

과연 로메로가 휘태커를 피니쉬 시킬지는 의문입니다만...

경기가 ko로 끝난다면 로메로의 승리, 그렇지 않고 판정으로 끝난다면 휘태커의 1차 방어전 성공으로 끝날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77년생 로메로가 휘태커 잡고 챔스 한번 먹고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요엘 로메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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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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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0일 ufc 225에서 코메인 이벤트인 도스 안요스와 콜비 코빙턴의 경기가 열립니다.

저는 로메로 팬인데...  일단 이 경기가 더 기대가 되네요.

제가 싫어하는 도스 안요스와

(이유는 없습니다 선수 싫어하는데..)

그리고 한국의 이제는 결혼도 앞두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잡은 콜비 코빙턴이 경기를 펼칩니다.

저는 코빙턴을 응원할 껀데... 간단히 코빙턴 선수를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비 코빙턴은?

 

 

ufc 웰터급에서 랭킹 4위인 최근에 치고 올라오는 레전드 킬러 콜비 코빙턴입니다.

키 180으로 웰터급에서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랭킹에 들지 못했을 때 우리의 김동현 선수를 콜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더니...

김동현을 3라운드 경기에서 뛰어난 레슬링을 바탕으로 잡으면서 랭커의 자리에 들기 시작했고..

그 후에 브라질의 주짓수 마스터 데미안 마이아를 콜하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경기를 성사시키더니

데미안 마이아까지 잡아버린 선수입니다.

 

(김동현 데미안 마이아까지 잡아버린 콜비 코빙턴)

 

 

 

경기 스타일은 콜비 코빙턴 이 선수가 레슬링이 무지 좋은 선수다 보니...

레슬링이 좋지 않은 선수로써는 김동현과 마이아와 경기하기를 꺼리는데...

좋은 레슬링을 바탕으로 타격가들이 꺼리는 상대인 김동현과 마이아를 잡으면서

단숨에 랭킹 4위로 치고 올라온...

어그로도 잘 끌로 머리도 좋고 실력도 겸비하고 있는 코빙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ufc 225 도스 안요스 콜비 코빙턴 경기 예측

 

일단 도스 안요스가 라이트급에서 체중 조절의 한계를 느껴서 어쩔 수 없이

웰터급으로 온것을 감안하였을때...

사이즈 차이에서 불리한 도스 안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스 안요스가 웰터급에서 3연승을 기록하였는데 상대는

타렉 사피딘  닐 매그니 로비 라울러 입니다.

 

타렉 사피딘은 타격 레슬링에서 특출난 것이 없는 선수였고... 닐 매그니는 레슬링이 강한 편은 아니였죠.

그리고 로비 라울러는 맥도날드, 카를로스 콘딧 5라운드 혈전 이 후 몸이 많이 망가진 느낌을 주는 파이터입니다.

그런 상대들을 도스 안요스도 압도적인 레슬링 싸움으로 우위를 잡고 승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더 레슬링이 좋아보이고 체격도 큰 콜비 코빙턴이 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콜비 코빙턴은 리치가 길고 테익다운 디펜스가 강한 정통 타격가에게는 위험한 스타일로 보이는데..

도스 안요스 스타일은 타격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죠

라이트급 챔피언이었을 때 에디 알바레즈 전에서 레슬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타격이 그리 좋은 수준이 아닌 에디 알바레즈에게 오른손 카운터에 맞고 경기를 져버렸죠.

 

이번경기도 같은 양상이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도스 안요스는 레슬링으로 콜비 코빙턴에게 승부를 걸려고 하지만... 콜비 코빙턴은 레슬링이 워낙 좋고

 

 

테익다운 디펜스가 무려 88%로 상당히좋은 선수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타격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도스 안요스는 타격이 그리 좋지 못하고 콜비 코빙턴 보다 리치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콜비 코빙턴도 타격이 수준급 타격은 아니라고 보지만...

도스 안요스에게 사이즈 이점, 리치 이점을 살려서 승리하지 않을 까 생각된네요.

 

벌써부터 6월 10일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콜비 코빙턴 도스 안요스 잡고 잠정 챔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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