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유튜버 하늘이 이번에는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면서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늘은 2020년 1월 24일 오후 개인 SNS에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직접 사과의 심정을 밝힌 것이죠.

논란은 한 네티즌의 폭로로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한 네티즌은 하늘과 동문이었다고 밝히며 그가 학창시절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불량학생이었다고 주장했고 하늘에게 과거 여러 차례 돈을 뺏겼고 폭행당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늘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 '학폭' 논란에 대해 인정하기도 했던 하늘입니다.

이번에 갑질 논란으로 예전 학폭 사건이 다시 불거지자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사과를 한 하늘이네요!

 

 

 

문제는 하늘을 둘러싼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고. 하늘은'학폭' 논란에 앞서 최근 쇼핑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논란에도 휩싸이면서 점점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사과를 한 하늘입니다.

실제로 최근 하늘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하늘하늘에 대해 기업에 대한 익명 평가가 가능한 잡플래닛에서 '갑질'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잡플래닛의 한 글에 따르면 하늘하늘에 근무했던 과거 직원들은 하늘이 끝없는 '갑질'로 직원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폭로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하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 어린 시절, 제 행동과 언행에 상처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 제게 상처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라고 학폭에 대해서 사과를 한 하늘입니다.

이래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고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학창시절에 나쁜 짓을 한것 들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많은 연예인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으니까 말이죠!!

 

 

 

 

하늘은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실망하신 팬분들, 구독자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구독자들의 충성심, 사랑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하늘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엄청난 이미지 타격을 입고 구독자가 구독취소 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네요!!

 

사과문을 공개한 유튜버 하늘은 1999년생으로 2020년에 한국나이로 22살로 속옷 쇼핑몰을 운영하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하늘은 쇼핑몰을  통해 연 매출 수십억 원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갑질논란, 학폭사건이 다시 불거지면서 엄청난 타격을 입은 하늘이네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지켜보고  구독자는 얼마나 감소 되고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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