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예능 핸섬 타이거스의 쇼리가 경기 도중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2020년 1월 24일 오후 방송된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 타이거즈가 프로젝트 볼과 대결하는 모습이 방송 되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핸섬 타이거즈 선수들은 한 자리에 모여 평가를 받았는데,  이 중 차은우는 '최상' 평가를 받으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고 이승윤은 "차은우가 뭐라도 단점이 있을 것"이라며 "세 달 동안 찾아보자"고 말하면서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v전술을 연습하던 핸섬 타이거스였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겼습니다. 

쇼리가 허벅지 부상으로 병원에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쇼리는 이번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병원에 간 쇼리는 '빨리 낫고 싶으면 주사 치료 방법이 있다'는 말에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 주사를 맞아도 괜찮냐"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의사는 "괜찮다"고 답해 쇼리는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농구 예능이지만 진짜 농구처럼 열심히 연습을 하던 도중에 쇼리가 부상을 당했네요 ㅜㅜ

 

 

 

 

경기가 시작되고, 핸섬 타이거즈는 계속해서 프로젝트 볼 선수들에게 주도권을 뺏겼고 또 선수들은 '떰'을 비롯해 비밀 무기인 '주먹'까지 전술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며 지켜보는 서장훈을 분통 터지게 만들었네요.

15점 차이로 뒤쳐진 채 3쿼터가 끝나고, 서장훈은 "포스트는 우리가 훨씬 낫다. 주먹도 우리가 타이밍만 맞게 들어갔으면 다 찬스 였다"고 설명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지만 이후 4쿼터가 시작되었고. 유선호, 문수인, 차은우가 활약하며 점수차를 9점까지 좁혔지만,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로 이번 경기는 24점 차이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쇼리의 부상으로 전력의 공백이 생긴 핸섬 타이거스가 결국 지고 말았네요!!

 

 

 

이번에 부상을 당한 쇼린느 1982년생으로 2020년에 39살이 되었고, 키는 168cm입니다.  가드로써 볼 배급을 해주어야 하는 쇼리의 부상으로 첫 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네요!

처음으로 농구예능을 보여주었는데...  신선했고..  쇼리가 부상에서 회복해서 100% 전력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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