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음주운전 좋지 못한 소식을 알렸던 차세찌가 검찰에 송치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아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셋째 아들 차세찌가 검찰에 넘겨졌다고 하네요.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차세찌를 최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차세찌 차량은 지난해 12월 23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근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차세찌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였는데,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교통사고 낸 것이죠. 차세찌는 음주운전 등을 자신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사과를 했었죠!!

 

 

  

차세찌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되자 차세찌 아내인 배우 한채아가 대신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차세찌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일명 ‘윤창호법’적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2018년 12월 18일 시행된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까지 받게 되는 무시무시한 법이죠.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도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전보다 형량이 강화되었습니다.

 

 

차세찌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었습니다. 여러 차례 유명인의 음주운전이 문제가 된 상황에서도 차세찌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된 것인데요. 또 부친 부친 차범근과 아내 한채아, 형 차두리까지 한 가족이라는 이유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차세찌가 음주운전을 하면서 전 가족이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채아가 나서서 사과를 했었는데요.  한채아는 그해 12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 전한다. 오전에 배우자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적으면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노력한 한채아였습니다.

 

 

그렇게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결국 차세찌가 검찰에 송치되고 말았군요..

참 안타깝네요.  이번에 검찰에 송치된 차세찌는 2018년 5월 6일 배우 한채아와 결혼을 했죠.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2020년 한국나이로 35살이 되었습니다.  차세찌가 검찰에 송치되면서 강화된 윤창호 법을 적용 받게 생겼는데요.

어느정도의 형량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정말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대리를 부르는것이 정말 현명한 것 같아요!!

차세찌가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좋지 못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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