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혜정은 “10년간 주말 부부 생활을 하다가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라며 “각방을 쓰면 좋은 점이 있다.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방문을 열고 인사를 하는 데 누군가 나를 보러 오는 기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잘 때 독서를 하고 나는 TV를 본다. 그래서 각방을 써보자 제안을 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혜정이 각방 생활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부부라고 하더라도 각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했네요!
또한 이혜정은 남편과의 밀당도 즐긴다고. 그는 “(남편에게) ‘늦을 거 같은데 당신은 몇시에 오냐’고 물어본다. 시간을 듣고 나서 남편보다 일부러 1시간~1시간 반 정도 늦게 온다. 저를 찾는 모습, 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재밌다”고 덧붙였다.
빅마마 이혜정은 1956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64세입니다.
1979년에 남편 고민환씨와 결혼한 이혜정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40년이 된 결혼고수 이혜정이네요!
각방생활을 하면서 재밌게 결혼생활을 한다고 하니 저런 방법도 있군요! 참조해야겠습니다!!
이혜정 남편 고민환은 대한민국의 산부인과 의사이자 의학박사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소령이다. 을지대학교 초빙교수 겸 서울 을지병원 산부인과 초빙교수이기도 합니다.
이혜정 남편 고민환씨는 1952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68세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입니다.
이혜정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 고민환과 결혼생활을 솔직하게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서로 안 맞는 부분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서로 대칭적이다. 식성도 다르다. 그런데 같은 게 하나 있다"면서 "자기 고집을 꺾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젊을 때 많이 싸웠지만 서로 좋아하는 요소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결혼생활 40년을 하면서도 잘 사는 비법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밝힌 이혜정 고민환 부부입니다!
이번에 이혜정이 각방생활에 대해서 밝혔는데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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