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자가격리 소식에 팬들이 슬퍼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연모' 촬영 도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모든 일정이 중단되었습니다. 주연을 맡은 박은빈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7월 26일 KBS2 새 드라마 '연모' 관계자는 본지에
"최근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촬영 일정이 중단됐다. 스태프, 연기자,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현재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라며 박은빈의 자가격리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조출연자와 접촉하면서 박은빈 자가격리 그리고 출연 배우 및 배우 소속사들 모두 방역지침에 따라 제작진의 공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박은빈이 출연하는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궁중 로맨스 작품으로 박은빈 로운 배윤경 남윤수 배수빈 최병찬 등이 출연하는 기대작 입니다.
박은빈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0살 키는 163CM인데요!
점점 이뻐지고 있는 박은빈을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었는데....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박은빈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드라마 방영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네요!
코로나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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