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속사 DSP의 공식입장이 발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DSP가 공식입장을 발표한 이유는 이현주 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는데.. 무혐의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현주 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혐의가 인정되었다면 에이프릴은 기사회생 할 수 있었지만...
이번 DSP 공식입장을 보면 그런 기회는 날아 간 것 같습니다.
에이프릴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수사기관이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는 것을 해명했는데요!
DSP미디어 측 법률대리인은 6월 24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일부 언론이 수사기관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고서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불송치 결정 이유를 있는 그대로 왜곡 없이 전부 인용하면, ‘비방할 목적 및 허위사실의 인식이 있다고 볼 수 없어 불송치결정 됨’이다”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피고소인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라며 DSP 측의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요약하면 DSP가 이현주 동생 명예훼손으로 고소함 -> 무혐의 뜸 -> 그렇다고 에이프릴이 이현주 왕따 혐의 인정 된 것 아님
이 되겠습니다.
DSP의 공식입장을 보면 소속 대표 아이돌 가수 에이프릴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죠! 이현주가 에이프릴에 소속되어 있었을때 소속사는 분명 눈치를 챘을텐데.. 그때 방치하다가 결과적으로는 소속 대표 아이돌 그룹을 잃어버릴 판이네요!
아이돌은 착하고 순진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죠. 하지만 이현주 왕따설, 이현주 동생 폭로로 인해서 이미지가 다 망가져버린 에이프릴이네요!
DSP가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여론이 썩 좋지 못하네요! 에이프릴이 복귀할 수 있을까요?
DSP의 노력은 빛을 보게 될까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