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생이 이승기와 사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비의 사과 소식입니다.
이유비는 뭐를 잘못했길래 사과를 했을까요?
이유비 사과 '무지'에서 비롯 된 일?
이유비 측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켓몬스터를 따라 그린 그림을 자선 경매에 내놨다가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이유비는 빠른 사과를 했는데요!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일 “이유비는 커먼옥션에서 자선 경매에 대한 제안을 받고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여, 그려 놓았던 그림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라며 이유비 측은 사과했습니다. #이유비
이유비.. 사과했지만 스스로 이미지 깎아 먹어..
이유비 측은 사과를 했지만 스스로 이미지를 깎아 먹었죠. 똑똑한 편은 아닌 것이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이유비가 사과한 배경에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포켓몬스터 캐릭터 그림을 공개하며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고 포켓몬 그림을 경매에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커먼옥션 측으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자선 경매에 참여하고자 한것이라고는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저작권 침해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겠죠.. 이유비가 사과했지만 스스로 자신이 똑똑하지 않을 것을 밝힌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이 되었죠. 개인 sns를 하다보면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 먹게 되는 것 같네요!
몰랐다고 하지만.. 30대가 된 이유비가 이런 실수를 했다니 조금 실망이네요! 앞으로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릴때는 좀더 신중하게 올렸으면 좋겠네요! 이유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