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지각?!? 박명수 호통! 왜??

정은지가 지각했다는 소식이네요!  

DJ 정은지가 지각해서 박명수가 오프닝을 대신 열었다고 합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오프닝은 '라디오쇼'의 DJ 박명수가 열었다고 합니다!
정은지가 지각을 했기 때문이죠!

박명수는 "정은지가 부득이한 사정은 아니고 조금 늦는 거 같다.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 때문에 늦었는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고 정은지의 지각 소식을 전했네요!

그리고 잠시 후에 정은지가 도착했는데...

정은지는 지각 사유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각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했네요!

박명수는 "이렇게 하려면 개편 전에 정리하겠다"고 장난으로 호통을 친 뒤 퇴근했다고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라디오 dj라는 직업이 힘들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 생방으로 진행을 하고 가끔 녹음방송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정은지가 지각하고 사과를 했는데..  다시는 정은지가 지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청취자와의 약속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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