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에 푹 빠져있습니다.

보이스 시리즈를 통해서 ocn에 입문한 저는 왓쳐에 이어서

수목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도 섭렵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균상 주연의 드라마인데..  제가 이전까지 윤균상 나오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주연에 대한 믿음이 없었지만 1화를 보고 바로 의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럼 미스터기간제 1화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법인 송화의 변호사 기무혁(윤균상)은 회사의 에이스 변호사입니다. 

패색이 짙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법무법인 송화의 대표 이도진을 만난 기무혁은 하나의 사건을 건네받게 됩니다!!



고등학교 살인 미수 사건으로 법인 대표 이도진은 검찰측과 합의가 끝난 사건이니 3년형으로 마무리 지으라고 사건을 하나 넘겨줍니다. 

사건의 내용은 고등학생 김한수가 같은 학교 학생 정수아의 집에서 정수아를 칼로 찌르다가 현장 체포된 상황이였습니다. 



김한수를 만나게 된 기무혁은 변호사인 나에게 진실을 이야기 하라고 하는데...  김한수는 뭔가 숨기는 것이 있어 보였고...  살인미수 현장에서 체포되었는데 자신이 칼로 정수아를 찌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


검찰과 합의가 되어 있다고 3년형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던 기무혁은 동기였던 앞뒤가 꽉막힌 차현정 검사를 만나게 되고...

앞 뒤게 꽉 막힌 차현정 검사는 20년 형을 때릴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검찰과 변호사 측의 합의는 결렬되게 됩니다. 



합의가 결렬된 기무혁은 무죄를 주장하면서 학생들이 비공식 어플에서 얻어낸 정수아가 스폰을 한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김한수가 무죄라고 주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수아와 정말 연인관계였는지...  아니면 스토커였는지 아직 정확하기 밝혀지지 않은 김한수는....

정수아에게 불리하게 사건이 돌아가자 기무혁의 멱살을 잡으면서 자신이 정수아를 칼로 찔렀다고 자백을 하게 됩니다!!






김한수의 돌발행동으로 법무법인 대표 이도진은 사건이 결렬되고 변호사 명예를 실추시키고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의뢰인은 김한수가 아니고 김한수가 다녔던 고등학교 재단이였다는 것을 밝히면서 기무혁을 정직시키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에 김한수는 후드를 뒤집어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어떤 지시를 받게 되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의식불명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의식 불명이였던 정수아가 사망하였고....

김한수를 대신해서 장례식장에 참석했던 기무혁은 

정수아 사건과 연관된 4명 이기훈, 한태라, 나예리, 우범진 패거리가 나타가면서 정수아가 죽어서 좋겠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이번 사건에 대해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직감한 기무혁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면서 미스터기간제 1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ocn 오리지널 드라마 한편 봐야지 하고 봤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더군요.

이제 미스터기간제 역시 본방사수하면서 ocn드라마에 힘을 실어줄 계획입니다. 

정수아 살인사건에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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