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미스터기간제 2화리뷰입니다. 


그럼 2화 리뷰 시작합니다. 



정수아가 죽고 김한수는 의식불명에 빠진 상태에서 정수아 장례식에 간 기무혁(윤균상)은 

양아치패거리로 보이는 한태라, 나예리, 이기훈, 유범진 이 나가가면서 정수아가 죽어서 발 뻗고 자겠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때부터 기무혁(윤균상)은 이 사건이 뭔가 숨겨진 것이 있다고 깨닫게 되고 다시 장례식장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한태라, 이기훈, 유범진, 나예리 패거리는 상주를 보고 있는 하소현 조미주 선생님 앞에서 슬픈 연기를 합니다.

하소현 선생님은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었고...

조미주 선생님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표정이었습니다. 

한태라, 이기훈, 유범진, 나예리 패거리가 슬퍼하는 표정을 짓자 의미심한장 표정으로 쳐다보았죠



그렇게 한태라, 이기훈, 유범진, 나예리 패거리는 장례식장에서 밥을 먹게 되고 그 옆에서 기무혁(윤균상)이 그들이 하는 얘기를 엿듣게 됩니다. 



그 후 법무법인 송화에 돌아간 윤균상은 대표 이도진이

자신은 이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면서 윤균상을 꼬리짜르기 합니다!

너 같은 수석은 매년 한번씩 나오니까 얼마든지 대체가능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이도진 본인이 사건을 윤균상에게 주고 발뺌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


그리고 후에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윤균상은 변호사 자격을 박탈받게 됩니다. 

잘 나가던 법무법인 송화에서 회사 대표가 준 사건에서 

덜미를 잡혀서 한 순간의 나락에 빠지게 된 윤균상이죠. 

억울해서 미칠 것 같고 이런 상황이라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같고 해결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렇게 2달이 흐르고 윤균상은 엄청난 스펙의 기간제 교사로 사건의 시발점인 천명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스터기간제에서 여자 주연급 역할을 맡은 하소현선생님의 반의 부담임이 되죠. 

이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열혈 체육교사 하소현 선생님은 앞으로 이 사건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미생때부터 얼굴을 알린 전석호가 느끼하고 능글능글한 천명고 행정실장으로 나오면서 연기를 했네요  ㅋㅋ

근데 전석호는 항상 거의 악역 캐릭터를 맡게 되네요. 

선한 인상은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드라마 배경은 이제 본격적으로 천명고등학교로 나오고 

그 중 윤균상을 함점에 빠트리고 변호사 자격까지 잃게 만든 이도진의 아들 이기훈은 고가의 필름 카메라로 여학생들을 도촬하는 취미가 있었네요

(요새 그러다가 걸리면 바로 감옥간단다 기훈아...)



1화에서는 잘나가던 변호사로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장착한 윤균상은 2화에서는 처리술에 등한 기간제 선생님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자리에서 꼰대짓 제대로 하던 전영혜 교무바장에게 오히려 술을 먹이고 빨리 회식 자리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천명고등학교로 돌아온 윤균상은 학교 이곳 저곳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학생들이 옥상에서 일탈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일탈에는 셔틀끼리 싸움을 벌이는 곳이였습니다. 

그곳에서 셔틀을 하고 있는 안병호 학생이 소극적인 싸움을 하면서 반항을 하게 됩니다.  

분위기는 살벌해지고 마스크를 쓴 양아치 손준재가

너도 김한수처럼 죽고 싶냐? 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윤균상은 말리러 들어가려고 하고 

그때 이기훈 한태라, 나예리와 한 패거리로 보였던 유범진이 나타나면서 

지금 들어가면 저 셔틀 죽을 껄요?  라고 하면서 드라마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천명고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정수아, 김한수 사건의 내막을 아는 눈치였고....

양아치 패거리로 보였던 우범진이 드라마 막판에 등장하면서 앞으로 윤균상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 같네요. 


아마 셔틀을 당하지 않게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태라 이기훈 나예리에게 붙은 것이 아닐까요?


벌써부터 3화가 기다려지는 미스터기간제 2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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