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타박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20년 2월 1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이 사이판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어쩌다FC 멤버들은 산악자전거 라이딩 훈련에 했는데  그러던 중 정형돈이 오른쪽 코너를 돌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ㅜ.ㅜ

 

 

갑작스러운 사고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정형돈은 무릎 타박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네요.


가벼운 타박상에 그쳤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정형돈은 훈련을 종료했고,  안정환은 "집중 안 하면 다친다"며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주의를 주는 감독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형돈이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가벼운 타박상을 당했는데..  큰 부상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네요!

자전거 타고 넘어지면 큰 부상으로 이어 질 수 있으니까 말이죠!!

 

이번에 타박상을 당한 정형돈은 1978년생으로 2020년에 한국나이로 43살이 되었네요.  키는 173cm고 2009년 아내 한유라 씨와 결혼해서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죠!

집안의 가장 정형돈인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가벼운 타박상이라니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기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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