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의 사과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층간소음 참 민감한 문제인데.. 미나 류필립 부부는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고 하네요!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는데...
2021년 4월 4일 유튜브 채널 '필미나TV'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미나 류필립은 사과했습니다.
"저희들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연히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대화를 원치 않으셔서 시간을 두고 용서가 되실 때까지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미나 류필립은 사과했습니다.
아래층에 거주하는 이웃주민의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확인했다는 두 사람은 "집에서 디제잉과 드럼소리가 들리고 일 년 내내 고통받으셨다고 하셨다. 저희 집에는 디제잉이나 드럼소리와 관련된 장비는 없다. 그만큼 시끄러웠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 경비실의 통보를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 지금도 저는 일 년 동안 고통스러웠다고 하신 이웃분의 말씀을 이제서야 알게 된 제가 너무 당황스럽고 죄송하다"
라고 미나 류필립 부부는 사과했지만 이미 늦은것 같네요 욕을 먹고 있으니 말이죠!
미나 류필립이 사과한 이유는 4월 3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집 아래층에 거주한다는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작성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새벽에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등 소음을 발생해 1년 가까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작성자는 "소리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를 부르고 쿵쾅거릴 때면 아기가 울면서 깨는 게 일주일에 2~3번씩 다반사다. "당신들이 촬영이든 생업이든 이유로 층간소음을 일으킬 때 저희 가족은 밤늦게 울리는 쿵쾅 소리와 고성방가 소리에 부부뿐만 아니라 아기는 점점 힘들어하고 지쳐가고 있다. 적어도 10시 전까지는 무슨 이유든 간에 최대한 참아보겠으나 밤 늦게 10시 넘어서 새벽까지 노래를 소리소리 지르고 홈트든 봉춤이든 그게 뭐든 간에 이웃한테 피해를 주지는 않았음 좋겠다"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사과했는데요 너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층간 소음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되는 것이 기본 매너아닌가요?
평소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폭로 글이 올라오고 여론이 나빠지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사과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 같습니다.
사과는 하긴 했지만 앞으로 기본 매너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미나는 7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0살이 되었고 류필립은 8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3살이 되었고 키는 178cm입니다.
류필립이 사과했지만 너무 화가 나는데.. 앞으로 층간 소음문제 안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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