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입장문!! 친형 100억 강탈!! 너무 안쓰러운 이유! (나이,키)

밝은 이미지의 박수홍의 입장문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입장문을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수홍 입장문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홍은 29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박수홍의 입장문에는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 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고 강조하며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라며 조심스럽게 박수홍은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박수홍이 입장문을 올린 이유는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박수홍의 가정사를 밝히는 글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박수홍 가정사 폭로글에 따르면 박수홍은 데뷔 초부터 친형 박모씨에게 매니저 업무를 맡겼고,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돈 관리는 형과 형수가 맡았는데...  그러나 믿었던 두 사람은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금 등 백억 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했고, 현재는 도망간 상태라고도 적혀있습니다

심지어 형과 형수는 박수홍이 결혼할까봐 두려웠다고 합니다.  밥줄이 끊길 위기라고 느꼈다고 전해지는군요!

박수홍 입장문 보면 박수홍 너무 안쓰러운 것 같습니다.  박수홍도 결혼 시기를 놓쳐서 결혼도 못하고 있죠.  그래도 밝게 웃는 박수홍인데..  이런 슬픈 가정사가 있다니..

돈에 관해서는 피를 나눈 형제도 속이나 보네요..  박수홍 너무 안쓰럽습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1세가 되었고 키는 184cm입니다.  박수홍 형이 도망갔다고 하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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