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의 왕따설이 퍼지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죠!  DSP의 법적대응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응급실 진료 기록과 "가해자 피해자는 없었다"라는 DSP미디어의 공식입장을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자, DSP미디어는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021년 3월 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이현주 누나 동생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누나의 회사와 그 외 에이프릴 멤버들의 지인분들의 이야기와 부모님께 오는 좋지 못한 문자들을 보고 아무런 죄책감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분들의 주장에 정확한 이유들이 빠져 있어 누나만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 구체적인 사실을 이야기 드리려 합니다"라고 DSP의 공식입장을 반박했습니다.

 

 

글을 요약하면

1)이현주는 데뷔 직전부터 에이프릴 팀 내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해 데뷔를 하기 어렵겠다는 의사를 회사에 여러 차례 밝혔으나 무시당한 점

2)데뷔 후에도 멤버들의 괴롭힘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호흡곤란 등 건강 이상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3)병원에서도 팀 활동을 유지할 경우 이현주의 상태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한 점

4)이런 일들이 누적돼 이현주의 극단적 시도가 일어나, 팀에서 탈퇴했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반박글이 올라오지 DSP는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DSP는 법적대응을 예고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논의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인물은 3일 새벽 또다시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일말의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두 아티스트 이현주와 에이프릴 모두를 보호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이 시간 이후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모두가 함께했던 시간이 부끄럽지 않은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DSP 공식입장. 그리고 이현주 동생 반박 그리고 다시 DSP 법적대응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이번 왕따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다음 소식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에이프릴 이현주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3살이 되었고 키는 161cm입니다.   이현주 왕따설 사건 정말 안쓰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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