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갑질 논란이 터지면서 엄청난 이미지 타격을 받았던 아이린의 또 다시 사과를 했습니다.  이번 아이린의 사과는 아직 갑질 논란으로 아직 싸늘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의식한 것 같습니다. 

최근 활동에 복귀 한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지난해 자신의 갑질 언행에 대해 다시 사과를 했습니다.

아이린은 2020년 1월 15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사과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린 사과 돌아선 팬심 되찾을 수 있을까??
선한 이미지였던 아이린 사과 이번에는 어떨까요?

아이린은 사과를 했는데....

“제 나름대로는 주변인들과 잘 지낸다고 생각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저의 소통 방식이나 표현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소통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고만 생각했다. 지난 일로 인해 대중은 물론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과 질책을 받았고, 이를 통해 제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이 저도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의 무거움을 깨달았고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저의 부족함으로 벌어진 일로 인해 혹여 누군가가 비난을 받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라고 글을 마치며 아이린은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 번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있은 후에 레드벨벳의 온라인 팬 미팅이 취소됐고 촬영을 마친 아이린의 첫 주연 영화 '더블패티'도 홍보 활동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영화 홍보활동 까지 차질이 생기고 말자 아이린은 현재 연예계 활동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죠!  그런 아이린이 또 사과를 한 이유는 1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컬처 휴머니티'(SMTOWN LIVE-Culture Humanity) 콘서트로 복귀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린이 새해를 앞두고 또 다시 사과를 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팬들에게 정말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한국 사회는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사회로..  특히 연예인들의 인성에 많이 집중하는 편입니다..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착한 인성, 미담이 상당히 중요한 편이죠!  유재석이 꾸준하게 전성기를 달리며 계속 방송활동을 하는 것도 착한 인성, 그리고 미담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린은 갑질 논란이 터지기 전까지는 선한 이미지, 이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갑질 논란 이후에 이미지 타격을 너무 받은 상황이죠!!   아이린이 또 사과를 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응원하는 반응, 그리고 싸늘한 반응 둘로 나뉜다고 합니다.  아이린이 2021년 이미지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또 다시 사과한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2021년에 나이가 31살 키는 160cm입니다.  아이린이 사과를 또 했는데..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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