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와 김정근의 mc발탁 소식입니다.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방송인 이지애 부부가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 진행을 맡는다고 합니다. 

MBC는 26일 "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생방송 연금복권 720+' 새로운 MC로 발탁돼 내년 1월부터 행운의 추첨을 함께한다"고 김정근의 mc발탁 소식을 전했습니다.

MC 합류에 앞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26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제108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뒤 첫째 딸 돌잔치 대신 기부를 선택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 생일이 되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먼 훗날 딸이 돌잡이 때 무엇을 잡았는지 물으면 이웃의 손을 잡아줬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앞으로 미혼 가정과 결손가정 등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선행을 보여주는 이지애, 김정근의 mc발탁 소식에 저도 기뻐지는군요! 

이번에 mc발탁 소식이 전해진 김정근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4살이 되었습니다. 김정근과 함께 mc발탁된 이지애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살 키는 164cm입니다.

김정근이 mc발탁 되면서 연금복권의 사나이가 되겠군요! 한번 오랜만에 저도 연금복권 사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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