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UFC 헤비급 랭킹이다.

현재 챔피언은 UFC 역사상 처음으로 3차방어전까지 성공한 스티페 미오치치다!

 

a)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상남자 스타일에 소방관 출신의 스티페 미오치치는

현재 약물검사에서 통과 못하면서 랭키에서 사라진 베우둠을 꺽고 챔피언에 올랐고

1차 방어전 : 알리스타 오브레임

2차 방어전 : 주니어 도스 산토스

3차 방어전 : 은가누 (괴물 태생)

을 성공하면서 현재 7월 UFC226에서 코미어와 슈퍼파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제발 미오치치 코이어 둘다 부상 아웃 되지 않기를 바란다.

 

b)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

 

 

아프리카 태생으로 사기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은가누는 미오치치와 경기를 가지고 전에 연승행진을 달리고..  오브레임을 무시무시한 어퍼로 ko시키면서

미오치치에게 승리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미오치치와 경기에서 카디오 약점 그리고 레슬링 약점을 보이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맷집을 보여준 은가누다.

현재 UFC 헤비급에서 고인물들이 거의 빠지고 신진 세력이 랭커로 진입하고 있는데

그래도 사기적인 피지컬과 파워 그리고 의외로 좋은 타격 실력으로 아직 까지 적수는 없어보인다.

경기가 얼능 잡혔으면 좋겠다

 

c) 랭킹 2위 다양한 타격기술 겸비 그러나 유리턱의 소유자 알리스타오브레임

 

 

좋은 타격 기술 그리고 클린치 영역에서는 헤비급 그 누구보다도 강한 오브레임이다.

 원거리 타격을 선보이며 주니어 도스 산토를 잡기까지 했다.

격투기 선수로써 좋은 피지컬과 타격기술을 신은 오브레임에게 주었지만...

맷집을 뺏어가고 말았다.

맷집이 너무 약해서 경기를 이기고 있다가도 턱에 한방 정타가 들어가면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파이터다.

2018년 열리는 ufc 225에서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와 경기를 치루는 오프레임이다.

커티스 블레이즈가 레슬링을 겸비한 헤비급의 신예세력인데...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d) 랭킹 3위 알렉산더 볼코프 ( 키가 무려 2미터 )

 

 

베우둠과 경기에서 베우둠이 그라운드로 끌려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일어나서 베두둠에게 승리를 거둔 알렉산더 볼코프다.

키가 2미터나 되기 때문에... 타격에서 약한 상대는 볼코프의 원거리 타격에서 만신창이가 되기 쉽다.

하지만 베우둠이 테익다운이 그리 좋은 선수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로 끌려갔기 때문에....

레슬링을 겸비한 미오치치나 커티스 블레이즈에게는 상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간단하게 2018년 UFC 헤비급 랭킹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다.

신예세력이 등장한 헤비급이라서 앞으로 구도가 흥미진진한데...

일단 UFC 225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과연 커티스 블레이즈를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만약 진다면 챔피언 미오치치, 은가누를 제외하고 거의 세대교체가 되는 UFC 헤비급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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