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이 곧 종영되는데,  주인공이였던 강세정의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당찬 성격을 지닌 공계옥 역을 맡은 강세정은 8일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강세정은  종영소감을 밝히면서 "대본이 재미있어 기대를 갖고 작품에 들어가게 됐다. 기대만큼이나 좋은 선생님, 선후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들을 만나서 긴 시간이라면 긴 7개월 동안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세정은 "배우 간, 출연진과 제작진 간의 호흡이 좋았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재미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그동안 '기막힌 유산'과 계옥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네요!

 

 

이번에 기막힌 유산에서 강세정은 정말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볼때마다 너무 강세정의 좋은 연기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종영소감을 밝힌 강세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 키는 165cm입니다!

강세정의 다음 드라마 역시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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