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종영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비밀의 숲 시즌 2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스포 안당할라고 마지막 편은 본방사수 했네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주연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비밀의 숲2’에서 고독한 검사 ‘황시목’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조승우는 “역시 비숲은 비숲이구나 싶었다. 많이 생각날 것 같고 그리울 것 같다”며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과의 즐거운 작업이었고 잘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여진 역을 맡은 배두나는 소감을 말했는데, “매번 한 작품을 끝내는 마음은 늘 애틋하다. 3년 전 ‘비밀의 숲’ 촬영을 끝내면서, 제가 연기한 한여진을 영원히 보낸다고 생각했을 때도 그랬다”라고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시즌2를 외쳐주신 비숲 팬 분들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무대에서 시즌5 멘트로 물길을 열어준 우리 황시목 조승우 씨, 그리고 한마음으로 ‘비밀의 숲2’ 제작을 전폭 단행한 tvN과 제작진 덕분에 ‘한여진’으로 다시 한 번 더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한여진으로 살아온 모든 날들이 행복한 하루 하루였다”라고 배두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비밀의 숲 시즌 2는 점점 몰입감이 높아지면서 완벽한 결말을 보여주었죠!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 전혜진까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 2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두나 역시 소감을 말하면서 이번 드라마가 출연을 잘했다고 밝혔네요!
솔직히 비밀의 숲 시즌 2는 초반에는 시즌 1처럼 엄청난 몰임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마무리 되가면서 점점 몰입도가 좋아지고 정말 재밌었답니다!
비밀의 숲 시즌 2를 본 시청자들은 비밀의 숲 시즌 3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에 비밀의 숲 시즌 1이 나왔고 시즌 2는 2020년에 3년만에 나왔죠!
스토리가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의 숲 시즌 3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승우 배두나 소감 들으니 시즌2가 끝이 났음이 실감이 되네요! 시즌 3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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