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의 사과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웹툰 작가 기안84가 웹툰 ‘복학왕’의 일부 내용이 ‘여성 혐오’ 소지가 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안84는 최근 ‘복학왕’ 연재를 재개한 기안84는 새 에피소드 ‘광어인간’에서 여주인공 봉지은이 우기명이 다니는 기안그룹에 인턴으로 들어가 정직원으로 입사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기안84가 사과를 한 논란이 된 이유는 지난 11일 공개된 2화에서 스펙이 부족한 여성 인턴이 남자 상사와 성관계를 가진 뒤 정직원이 된 듯한 내용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안84는 13일 ‘복학왕’ 304화 하단 이미지에 사과문을 추가하고 “지난 회차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봉지은이 귀여움으로 승부를 본다는 설정을 추가하면서 이런 사회를 개그스럽게 풍자할 수 있는 장면을 고민하다가 귀여운 수달로 그려보게 됐다”고 해명을 했네요!

기안84는 사과를 하면서  “특히 수달이 조개를 깨서 먹을 것을 얻는 모습을 식당 의자를 제치고 봉지은이 물에 떠 있는 수달로 겹쳐지게 표현해보고자 했는데 이 장면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잘못을 인정했네요!


기안84 논란이 확산되자, 웹툰 내용이 일부 수정되었는데,  네이버웹툰 측은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고 있으나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되는 작품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작가들에게 환기하고, 작품에 대해서도 계속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안84가 이번에도 여혐논란을 일으키면서 논란이 되어버렸군요!  기안84가 사과를 했지만 이번 논란은 계속 지속될것 같네요!  기안84는 과거에도 여혐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또 반복되고 말았군요!

기안84는 원래 웹툰작가로 잘나갔지만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죠! 이번에 여혐논란으로 기안84 웹툰을 그만그리게 해달라고 청원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기안84가 이번 여혐논란으로 정말 큰위기를 겪을것 같네요!  나혼자산다 게시판에도 기안84하차를 요구하거나, 네이버 웹툰쪽에서 꾸준하게 하차를 요구할 경우 MBC나 네이버가 기안84를 지켜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기안84가 스스로 무덤을 판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 사건 어떻게 마무리 되나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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