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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의 해명 소식이 또 화제인데요..  어쩌다가 유은성이 해명하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유은성

유은성 해명 드라마 '마인' 저격

가수 유은성이 아내인 배우 김정화가 출연하는 '마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유은성이 해명을 잘못한것 같네요!

김정화는 현재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인데요.  김정화는 극 중 정서현(김서형)과 애틋한 사랑을 나눈 동성 연인 최수지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최수지의 존재는 중요하다. 냉철한 지성과 고고한 품위를 지닌 재벌가 정서현의 유일한 약점이자 아픔으로, 주인공 정서현 캐릭터가 갈등 상황에 놓이는 데 중요한 인물 주연급 인물입니다.

동성애를 다루다 보니 예민한 시청자들이 김정화 유은성 sns에 댓글을 남기면서 유은성 해명 사건이 시작 됩니다. #유은성 해명

유은성 해명 차라리 침묵하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김정화와 남편인  유은성의 SNS에 시청자들이 비난을 가하기 시작했는데요

불편한 시청자들은  "너무 실망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역할을 꼭 맡아야 했나", "성경에는 동성애를 금하고 있다. 연기자이기 전에 사모된 사명을 되돌아 보길 바란다" 등의 글들을 남겼습니다.

이런 댓글들에 김정화는 침묵했지만, 유은성은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는데요.

유은성의 해명을 보면

"연기는 연기일 뿐이다. 동성애 코드 아니다. 결국에 그런 고뇌를 하다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결과인 드라마다"라고 말했는데 스포일러 내용이 담겨있죠

그리고 유은성은 "제작진들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유은성 해명에 욕먹는 상황까지...

논란이 되자 유은성은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삭제했지만 유은성의 댓글은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퍼지고 말았죠. 유은성의 해명 글에 누리꾼들은 "애초에 그런 역할인 걸 인지하고 들어갔을 텐데. 작품에 대한 예의가 없다"며 비판하며 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은성이 침묵했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었을텐데 적극적으로 유은성이 해명하다가 욕을 먹고 있네요.

유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5살, 김정화는 83년생으로 올해 39살인데요..  아내를 도와주지 못할망정

논란을 만든 유은성 해명 이번에는 어리석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