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영화 [사자]가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가 당첨 되어서 미리 보고 왔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영화를 극장에서 보다보면 돈 아까운 점이 있었는데  시사회 당첨되어서 영화[사자]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간단한 영화 [사자]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악마와 싸운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다소 영화 배경자체가 어둡습니다. 

밝은 히어로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박서준이 어두운 주인공 역할을 맡아서 다크히어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어두침침한 배경들은 크리스토머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를 연상케 합니다. 

그렇지만 박서준 안성기 두 배우의 가슴 따뜻해지는 브로멘스 연기도 포함되어 있어서 영화를 보면서 웃음 포인트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주의가 가는 배우가 있었는데..

악마가 빙의된 연기를 한 여배우였습니다. 

소름끼치는 연기를 해낸 이쁘장한 배우였는데 누군지 찾아보니 배우 박지현이였습니다. 



배우 박지현은 공포영화 곤지암에 출연하면서 부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로 1994년생 2019년 기준 한국나이 26살이고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외대 스페인 학과로 이쁜 얼굴과 마찬가지로 좋은 머리도 가지고 있네요. 




다들 기억하질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작품 김윤석, 강동원 출연작인 검은사제들에서도

악마 빙의 연기를 한 배우가 박소담이였습니다. 

악마 빙의 연기 후에 많은 감독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죠!!

배우 박지현씨도 이번에 악마빙의 연기 멋지게 해냈으니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연기를 해주시고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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