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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김정현 극찬!! 김정현 잘생겼네요! ♥ (나이)

TV 2020. 12. 10. 11:55

포브스가 배우 김정현을 극찬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김정현을 왜 극찬했을까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배우 김정현을 집중조명했습니다.

포브스는 지난 2020년 12월 8일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철인왕후' 주인공 김정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K-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편입니다.

먼저, 포브스는 김정현이 맡은 '철종' 캐릭터를 분석했는데, . "철종은 겉으론 유약해 보이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포브스는 안방극장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사랑의 불시착' 이후, 답답한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택한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브스는 김정현의 연기력을 극찬했는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행복, 슬픔, 분노, 사랑을 교환하기가 쉽지 않은데 공감가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하였습니다.

포브스는 김정현이 맡았던 캐릭터들을 나열했는데, "'역적'으로 2017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학교2017' 현태운, '으라차차 와이키키' 강동구로 내공을 자랑했다"고 말했고

이어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 역으로 글로벌 팬층을 얻기도 했다. 이 작품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 케이블 TV 역사상 3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드라마, 영화를 좋아해서 많은 배우들의 소식을 자주 보는데 이렇게 포브스가 김정현 처럼 콕 짚어서 극찬한 배우는 처음 인것 같네요! 이번에 포브스로 극찬을 받은 배우 김정현은 90년생으로 올해 31살 키는 183cm입니다.

김정현의 이번 드라마 기대해 봐야겠네요!

밝은미래를 위해